롯데 가나초코바 땅콩, 세균수 6배 초과로 전량 회수
오늘 보니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초콜렛을 많이 좋아하는데..
롯데제과 가나초코바/땅콩 전량 회수조치가 된다네요
7월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중구 위생과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조사에서 "롯데제과" 가나초코바에서
기준치의 6배나 달하는 세균이 검출이 되었다네요
문제가 된 제품에서 검출이 된 세균 수는 기준치 1만마리/g 의
6배인 6만 마리가 나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세균검출 지침"에 의해 롯데제과 가나초코바 생산 공장이
있는 경남 양산시를 통해 해당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회수 물량은 4월16일 제조된 2,800상자로 유통기한 2016년 4월15일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가타초코바 땅콩/아몬드 중 땅콩 제품,
해당 제품의 문제를 유통 중 습도나 온도 문제, 식약처의 세균검출
지시에 따라 자체적으로 3차례 세균검사를 해 봤지만 이 검사에서는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유통과정에서 습도나 온도 등의 문제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하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회수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롯데제과 관계자가 말했다고 합니다.
출처-아시아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