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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백종원이 초간단 잔치국수, 비빔국수 레시피를 공개했지요.

6월30일 방송된 tvN"집밥 백선생"7화에서는 백종원이 4명의 제자들(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에게
국수 레시피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되는데 재방송 보왔지요

백종원 양념장 레시피 "육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양념장이 중요하다"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


쪽파를 썰어주고 고추 1, 파 3 비율로 섞어준 뒤, 고추, 파 합친 것의 1/10정도 굵은 고춧가루를 넣는다.
설탕 조금, 다진 깨 두 숟가락 반, 진간장과 국간장을 적절히 배합해 섞고 물을 넣고 참기름을 듬뿍 넣어 고소함을 더한다.
간장을 고추, 파에 부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백종원 잔치국수 육수


물에 국 간장과 진간장을 반반 넣고, 소금을 첨가한 뒤 양파, 당근, 호박, 버섯 등 고명을 채 썰어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물에 국간장, 진간장을 반반 넣고 소금을 반 스푼 넣으면 된다.
또 집에 있는 채소를 썰어 넣고 끓여준 다음,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면 끝


초간단 백종원 비빔국수 김치를 썰어 넣은 뒤 소면에 설탕, 간장, 고추장을 넣어 간한다.
고춧가루와 참기름으로 색감과 윤기를 잡고 김을 올리면 완성된다.

간단한 백종원 국수 레시피에 윤상과 박정철은 "라면보다 간단한 수고로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저러니까 백선생님이구나 싶었다"고 감탄했지요





백종원 면발 비법


국수를 넣고 첫 번째 물이 끓어 올릴 때 찬물을 종이컵으로 반 넣는다
저어주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또 찬물을 넣는다.
이후 다시 한 번 끓어오를 때 국수를 건진다

찬물을 넣는 이유에 대해 백종원 "그래야 면이 탱탱해 진다".

삶을 면을 얼음물에 담군 채 "면에 무엇인가를 떨어낸다는 목적으로 손으로 빡빡 빨아주면 된다"며

 탱탱한 면발의 비법을 공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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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열무 국수를 해줄 수 있냐는 김구라의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응하며, 금세 뚝딱뚝딱 

먹음직스러운 열무 국수를 대령했고.이를 맛본 멤버들의 반응은 물론 "맛있다".

 심지어 손호준은 "여기 마치 종교 같다"라며 백종원을 찬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백종원 열무국수 레시피



간장 1/3컵, 식초 1/2컵, 물 6컵을 넣고 얼음 식초 간장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다.
오이 매운고추를 썰어 넣으면 육수가 완성된다.
이 때 미역을 넣으면 미역 냉국, 열무를 넣으면 열무 냉국이 된다.
여기에 찬물에 여러번 행군 탱탱한 면을 더하면 맛있는 열무국수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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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냉동만두의 변신


백종원은 코팅된 프라이팬에 냉동만두를 줄지어 올려놓은 채 물에 풀은 밀가루를 만두에 둘렀다.
여기에 파를 송송 썰어 넣은 채 뚜껑만 닫으면 백종원표 "만두전" 완성.
간단하면서도 재치 있는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또한 그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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