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이재은, 가상 이혼 체험,이재은 폭풍 다이어트.이재은 남편"아내와 각방쓰고 새벽엔"



6월28일 방송된 "SBS 스폐셜"에서 이재은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고백했다네요
"SBS 스페셜"에서는 결혼생활의 끝, 이혼이라는 벼랑 끝에 서 있는 부부들의 모습을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는데...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로 이혼상황을 가상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가상이혼 프로젝트"를 시도했고.
"SBS스페셜"은 6월 28일 밤 11시10분 "이혼 연습 -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를 방송 햇다는데



깜찍한 외모의 아역배우 출신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대학 스승인 안무가 이경수 씨와 결혼했지요.

이재은 "어렸을 때부터 사회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동시에 전업주부로 살고 싶었다"
"남편에게도 '그냥 쉬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았다. 우울하더라"라고 말했다는데...


남편 이경수 씨는 "아내는 중앙대학교 재학시절 장학금을 받을 정도였으며.
연예인이 장학금을 받는다는 건 쉽지 않다"라며 자신감 넘치고 당차던 과거 이재은의 모습을 그리워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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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의 남편 이경수씨는 대학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는 교수로.
이경수는 결혼 전 이재은의 똑부러지는 모습이 그립다는데...

어느 날 아침, 밥상에서 이경수 이재은에게 서류 한 장을 내미는데, 협의이혼신청서.


10년 동안 사회생활을 접고 집에만 있었던 이재은에겐 "날벼락" 같은 일로, 이재은은 막막함을 느끼는데...

남편 이경수 이재은에게 "내가 처음 만나서 연애하던 이재은을 보고 싶어"
이경수 이재은의 냉랭한 성격에도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는데...





이재은은 10년 동안 활동을 쉬고 주부로 지내면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고.
"애도 없어 각자 논다"고 말한 이재은은 집에서는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는데...
또한 외형 역시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지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재은의 남편은 "이런 말을 해도 될 진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 각방을 쓴다"고 이야기했다는데.


이재은의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 맞는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 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자게 된다"고 설명했다네요.




이재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출산 후 이재은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네요.


6월28일 "SBS 스페셜" 이재은, 가상 이혼 체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