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불 좀 켜주세요",윤건 장서희 "초콜릿 키스 언급",윤건 저작권 300곡,님과 함께2 시청률 기록,안선영 "썸과 결혼 차이? 스킨십 만져도 돼"

 

 

 

6월 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2) 8회가 "만혼" 방송이 되었지요,
새벽에 본방송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시간에 못보고 재방송을 봤지요

안문숙 김범수 남해에서 데이트를 하며 애정이 무르익는 모습을 보여줬지요.


김범수 안문숙이 1집을 내고 활동했던 가수라고 밝혔다는데...

안문숙은 1994년 21년 전 발표한 1집 제목이 "불 좀 켜주세요"
임현식은 웃음을 터트리며 "왜 불을 켜달라는 거냐"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야릇한 분위기를 풍겨냈던 상황이였는데. 임현식이 불쑥 나타나 화들짝 놀라게 했지요.

 

 

 

 

 


신혼부부는 추우니까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는 엉뚱한 조언과 함께 과일까지 건네 깨알 웃음을 안겼줬지요.
하지만 코믹스런 모습만 보여준 것은 아닌,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결혼과 관련한 팁으로
안문숙 김범수 커플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임현식 박원숙만 좋다면 언제든지 님과 함께 시즌3에 출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가운데,
"임박부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떠한 마침표를 찍게 될지,
그리고 "님과 함께" 시즌3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

 

 

6월26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6월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네요.

6월 18일 방송된 "님과 함께 2" 7회가 기록한 3.785%에 비해 0.06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님과 함께 2"는 6월4일 방송된 5회부터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고

합니다.

 

장서희, 윤건, 안문숙, 김범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가 윤건과의 초콜릿 키스를 언급하자,
윤건이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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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윤건은 장서희의 친구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을 초대하여 집들이를 했는데.
박준금까지 모인 장서희 친구 군단은 거침없는 질문과 진솔한 조언을 이어가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응원했지요.

 

박준금은 지상렬과 자신은 뽀뽀를 하도 해서 금지령까지 내려졌었다며, 윤건장서희 커플의

스킨십을 유도했으며.
안선영 역시 "썸과 결혼의 차이점이 뭐냐. 결혼하면 안 물어보고 만져도 된다"고 농담조로 스킨십 진도에 대한 조언을 건넸는데...

 

장서희 윤건은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며 윤건의 기습 키스로 진도(?)를 나갔던 상태.
장서희 "아까 요리하는데 (뽀뽀를) 확 했어요. 입술에 했어요, 초콜릿으로 했어"
"그 모습이 멋있었다고" 말하며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지요.

 

 

 

 

 

 

윤건의 과거사부터 이상형, 사는 집, 저작권 수입 등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진짜 장서희 친정 언니,

 동생들 같은 모습을 보여줬지요.

 

 

 

 

 

안선영은 윤건에게 곡 저작권료에 대해 물었는데. 윤건 "안 세어봐서 모르겠다. 한 300곡"
안선영은 "계산해야겠다,괜찮다. 차장급 이상이다"

안선영은 윤건에게 가족 관계와 사는 집 등을 캐물었고. 윤건 "서초구 잠원동에 집이 있다고 하자",
안선영은 "자가냐, 렌트냐?"
윤건 "자가"

 

 


안선영은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

아내 친구들 앞에서 윤건은 "앞으로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다"
친구들은"표현할 줄 아는 애만 이 나이까지 이렇게 지내지 않는다. 별명이 완소녀다, 완전 소처럼 일한다"며
장서희의 성향을 이야기해주었지요.

박준금은 "서희가 빨리 친해지기는 어려운 성격이다. 하지만 한 번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무거운 아이다.
끝까지 갈 수 있다"며 장서희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지요.

 

 

안선영은 "저 언니가 얼마나 밝히는데. 마음이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저 언니가 왜 분노 연기를 잘 하는데"
윤건 "여러 번 뽀뽀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내가 너무 쑥스러워하더라고 말하며 기습 키스를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친구들은 "자꾸 해야 익숙해진다,스킨십도 운전처럼 자꾸 해야 사고가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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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안문숙이 술만 먹으면 전화 온다. 안문숙이 애 낳았으면 좋겠다. 걔 자궁이 아직 튼튼하다"
안선영 "장서희 언니도 아직 튼튼할 거예요"
박준금 "얘는 걔보다 두배는 더 튼튼하지"

박준금은 장서희 윤건에게 "장승 커플이야? 왜 이렇게 뻣뻣해? 난 지상렬과 뽀뽀 15번은 한 것 같다.
오죽하면 그만 하라고 했다. 신비감 떨어진다고"고 스킨십 조언에 나섰고...

 

 

안선영 "썸과 결혼의 차이점은 만져도 된다. 데이트 할 때는 물어보고 만져야 하지만 결혼 후엔 안 만지면 화나고 속상하다"고
유부녀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지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윤건 장서희 8화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