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추성훈,삼시세끼 회전초밥,해물피자 만들기.마지막회,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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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3월13일8회 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회라는 사실..
그 동안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쉽네요,후속편은 어떤 프로가 나올지 기대를 하면서..

가장 높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을 나타낸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11시 9분 방송된, 차승원과 손호준이 산체와 벌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모습이였다고 하네요..
그 동안 벌이와 산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엇지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4%, 최고 15.2%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네요

삼시세끼 어촌편 8회에서는 삼시세끼 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인 회전초밥 해먹기가 펼쳐졌지요
회전초밥 상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유해진의 고민, 수심이 가득햇지요

고물상에서 타이어도 가지고 오고, 고무대야 뚜껑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기둥을 꽂아 회전판을
완성한 뒤 직접 손으로 돌려가며 먹는 신개념 회전판을 만들어냈지요.
색테이프로 각각지 색으로 성황당모양으로 만들고,,
추성훈은 초밥집이라고 유리에 색테이프로 붙히고,,

차승원은 유해진이 낚시를 나간 사이에 피쉬뱅크에서 몽땅 물고기를 가지고 가지요
자연산 활어로 즉석 초밥을 만들고, 회뜨는거 초밥집에서 한번 봤다고 하는데
회 넘 잘뜨네요.

추성훈은 단백질만 먹는다고 했지만 만재도에서는 단백질이 없기에
나중에는 탄수화물도 단백질이라고 하면서 밤에 라면도 잘먹고, 밥도 잘먹고..ㅎㅎ
항상 굶주려 있는 추성훈은 계란 많이 낳으라고 닭 모이도 계속 주고,,

거북손과 홍합, 치즈, 고구마, 양파, 감자, 루꼴라 등 다채로운 재료가 들어간 해물피자 또한 시선을

 모았는데. 차승원은 해물피자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에 설탕과 소금, 이스트를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가며 도우 반죽을 직접하였지요
차줌마,차셰프,,, 역시 못하는게 없다는 ...

유해진은 장난을 치는 아기 강아지 산체와 새끼 고양이 벌이를 마치 레슬링 대결을 펼치는 선수인

 것처럼 대하며 각자에게 나름의 코칭을 해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지요.

손호준 또한 그간의 불 피우기 내공에 힘입어, 이제는 대충대충 장작을 던져 넣어도 불이 가장 잘 붙을

 수 있는 위치에 넣는 요령을 터득했다고 자랑했으며. 또 옷 한번 갈아입지 않고 단벌로 만재도에서

 나날을 보낸 것이 차승원에 의해 밝혀졌지요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다음 주에는 특별판이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다음주에는 만재도 생활에서 2개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는데..

삼시세끼 어촌편 8회, 차승원 회전초밥, 해물피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