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마약투약 혐의 체포 조사 중, 김성민 집유기간에 또 마약,필로폰 밀반입에 투약까지


배우 김성민(42)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가 되었다네요
3월11일 성남수정경찰서에 의하면 김성민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아침 서울 자택에서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김성민이 지난해 11월24일 서울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박씨로부터 필로폰을 전달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3월11일 오전 서울서초동 자택에서 김성민 검거했다네요



김성민은 국내 유통책 박씨 등으로부터 필로폰 0.8g을 구입해 10여차례 걸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네요, 경찰은 김성민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 상당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네요


지난해 10월부터 2월달까지 캄보디아 판매책으로부터필로폰 150g(3억상당)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 등 5명을 구속됐고, 필로폰 150g은
3억원 상당으로 3천여명이 동시 투약할수 있는 양이라네요
그런데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사람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김성민은 2008년 4월/9월, 2009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으로부터
구입한 마약을 밀반입해 4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2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추징금 90만여원을 선고받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