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났을때 열 내리는 방법, 아기 열내리기



큰 아이가 열이 펄펄,,, 갑자기 하는 말 "엄마 나 아파!"

이마에 손을 만져보니 열이 잡히는데, 체온계로 재보니 38.9도이다, 

곧 40도에 임박한다, 어쩌나,,, 집에는 해열제가 없는데, 

더욱이 일요일이라서,약국은 문을 닫았고,다행히 편의점에서 해열제를 팔고 있기에 

후다닥 해열제를 사가지고 왔다, 해열제가 약국보다 가격이 더 비싼것 같지만 필요하기에 걍 샀다,



바로 해열제를 먹이고, 이마에 물수건을 하기 시작한다, 

집안의 온도를 덥게 하지 않고 온도를 낮춘다, 

아이가 오한이 나는지 살펴보고, 다행히 오한이 나지 않는다, 

옷을 얇게 입히고, 추워하는 것 같아서 얇은 이불을 덮어주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는 열났을때 열내리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하였다, 

소아과에서 얄려주는 방법, 책에서 보고 열내리를 방법을 보고 따라 해봤다 

*미지근한 물로 온 몸 닦아주기

*욕조에 따뜻한 물에 담그기

그러나 그닥 열이 안내려간다, 

더욱이 아기, 아이가 잠이 들었을 때에 온몸을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면 아이가 경기를 할 정도로 싫어한다, 



그러던 중 한의원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 

"5세까지는 머리가 감당을 못해서 머리를 먼저 식혀줘야 합니다."

그런 후로 열났을때 열 내리는 방법, 아기 열내리기 방법이 바뀌었다


*체온계로 몇도인지 살펴보고 37.5도부터 준비를 한다, 

머리를 감기고 수건으로 물기만 닦아준다, 

아이 베게에 방수시트를 깔고 수건을 깔고 아이를 눕게 한후에 물수건으로 이마에 올려놓고,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적셔준다, 

(단 아이가 오한이 날 경우에 하면 안된다, 아이가 뒤집어"경기" 질수도 있으니 )


* 38도시 열이나면 해열제를 먹인다, 해열제 약 먹이는 간격은 최소 4시간으로 하고 

그런데 인후염으로 인해서, 후두염이나, 가와사키 같은 병으로는 열이 잘 안내려간다, 

해열제를 먹이고도 열이 내려가는데는 해열제를 먹이고 30분 후 부터 서서히 내려가는데 

목이 부어서 열이나면 2시간 정도만 지나도 다시 열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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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위에 처럼 오한이 없을 경우에는 머리를 감기거나, 머리를 적셔준다,

만약 겨울철에는 아기가 어릴 경우에는 옷을 다 입혀서 밖의 날씨가 춥기에 1시간~1시간 30분정도 

외출을 하면 아이의 열이 37도~37.5도까지 내려간다,

조금 큰 경우에는 유모차에 태워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좋다


*목이 많이 부은 경우에는 시중에 나온 케어가글로 하루 몇번씩 가글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안되지만 조금 크면은 가능하다

아이스크림을 먹이는 경우도 열을 내리게 한다,


몇년전에 작은 아이가 가와사키병으로 입원을 한적이 있었다, 

가와사키병은 열이 무지하게 안내려간다, 5일동안 입원해 있엇는데,매일 열과 싸워야 했다

밤마다 머리를 적셔주면서 해열제 먹이는 시간과의 간격을 조절하고 했다,



그런데 주변의 아이, 아기들 엄마는 아기가 자는데 미지근한 물로 온몸을 닦아주니 아기들이 

울어제낀다, 그 엄마들이 내가하는 방법을 따라해보고는 아기가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보고, 

열이 내려가는 것을 경험하더니 좋아하신다,, 

주의사항으로는 오한이 날 경우에 절대 하면 안된다, 



아이가 경기를 일으킬수 있으니, 경기가 나면 아이를 흔들지 말고, 기도가 막히지 않게 

목을 살작 옆으로 해야하고, 시간을 봐서 기억하고, 병원에 가야한다, 

엄마가 놀라서 허둥지둥 대면 안된다,, 경기 한번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당해보니 속으로 많이 놀랐지만 

아이가 숨을 쉴수 있게, 구토물을 삼켜서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고, 경기난 시간을 기억하고, 

조이는 옷은 풀어주고, 경기가 끝난 후에 병원으로 직행했었다,,,,

열났을때 열 내리는 방법, 아기 열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