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첫 합방에 기겁 "독방이었으면일본에서 첫 합방,건드리지 마세요",세 커플이 합동 홋카이도 여행


JTBC"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45회 12월16일 방송에서는 세 커플이 합동 홋카이도 여행을 떠났지요.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 안문숙,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본방송을 못보고 이제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재방송을 막금 막 보았지요, 너무 재미있네요



JTBC "님과 함께"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세 커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데.

세 커플은 모두 함께  일본 홋카이도로 함께 떠나지요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 되기도 홋카이도의 오타루를 찾은 세 커플은 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운하에서 배를 타거나 대규모의 오르골 당, 유명한 초밥 가게를 방문하며 여행을 즐겼지요.





배를 탈 때에 좌석이 젖어 잇으니 3남자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데,,
김범수 안문숙을 위해 손으로 젖은 의자를 닦고 종이를 깔아주고,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엉덩이로 의자를 문지르고, 이상민은 사유리를 위해 비닐을 깔아주지요, 각자의 서로다른 모습이 전해집니다.



안문숙은 자신의 지식을 여과 없이 드러낸 김범수를 타박하는 지상렬에게 "왜 우리 신랑한테 뭐라고 하냐"고 폭탄발언해 재혼부부 두 쌍을 깜짝 놀라게 했고.,,,

지상렬이 "문숙 누나 드디어 진심을 표출하는 것이냐"고 놀리기 시작 했고, 안문숙은 "하도 뒤에서 사유리가 '신랑 신랑' 하니깐 나도 모르게 입에 배서 편하게 나온 것이다"고 에둘러 변명하며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세 커플은 여행 첫 날의 마지막 코스로 일본 전통 여관 료칸을 찾아 커플별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지요,
김범수 안문숙은 처음으로 밀폐된 공간에 단 둘만 남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로 어색해진 두 사람은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엿답니다.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첫 합방(?)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지상렬은 정통 료칸으로 세 커플을 안내했는데, 안문숙은 "두 커플은 부부니깐 한 방을 쓰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고 난처해했고. 사유리는 "범수 오빠를 믿으라"고 너스레를 떨었지요. 그리고 지상렬도 "누나 별거 아니다"라며 안문숙을 달랬지만,,,,,.



관광을 하다가 료칸에 쉬러 들어온 세 커플은 커플 별로 방을 잡았다. 아직 정식 부부가 아니라 썸을 타는 중인 범수, 문숙 커플은 방에 들어오자 마자 어쩔 줄 몰라했고. 문숙은 입구에서부터 말을 더듬거리며 들어가지 못했고, 범수의 권유에 힘들게 방에 들어왔는데...




안문숙과 김범수는 함께 같은 방에도 들어가지 못하다가, 한참을 머뭇거리다 상 앞에 마주 앉은 김범수에게 물한잔을 달라고 햇지요
허둥지둥대는 김범수는 어렵게 물 한 잔을 건넸답니다.

헛기침을 하던 안문숙은 "차라리 독방을 줬으면 그냥 잤을 거 같은데"라며 어색한 미소를 짖자,


김범수는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물어 안문숙을 당황케 했는데. 김범수가 자리에 일어나 마사지를 해주려 하자 안문숙은 "하지마! Don’t"라고 목소리를 높답니다

.

당당하던 안문숙의 모습은 사라지고 수줍고 난처해하고 당황하는 안문숙 김범수의 모습이 나왔답니다.
김범수는 "힘들어 하길래 그랬다"며 머쓱한 표정으로 자리에 돌아왔답니다.

문숙은 "덥다. 덥다"를 연발하며 땀을 흘리고,,,


일본 료칸에서의 핑크빛 첫날밤에 안문숙이 수줍은 발언을 한 이유는 님과함께 방송시간 화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변경이 되었답니다.


JTBC"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45회,안문숙 김범수 홋카이도 여행 정통 료칸 합방?,동영상



ㄴㅁㄱ by rhdt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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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ㅁㄱㅇ by rhdt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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