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영선수, 취재진 카메라 훔쳤다가 선수단서 퇴출,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일본 수영선수의 절도 소식이 전해지는데.. 

도미타 나오야는 2010년 광저우대회 금메달리스트였고, 이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메달이 없다고 합니다. 


아시안게임이서 이런 절도사건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 (25)가 

한국기자 카메라를 훔쳤다고 합니다. 



일본수영연맹은 "도미타"를 즉각 일본 선수단에서 추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오키 츠요시 일본 선수단장은 대회 메인프레스센터(MPC)에 기자회견을 

열고서 고객을 숙여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9월27일 인천남부경찰서, 일본 선수단에 의하면 "도미타"는 한국 모 언론사 소유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됐다고 합니다. 


도미타는 9월 25일 오전 11시경에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정에서 다른 동요 선수의 경기 응원하러 갓다가 

한국 모 언론사 a(37)가자의 캐논 EOS 1DX카메라 시가 8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미타는 수영경기장 옆 사진기자 취재석에서 a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카메라 ㄹ네즈를 빼고,몸체만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도미타는 "카메라를 본 순간 너무 갖고 싶어서 가져가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a기자의 도난신고를 접하고, 경기장 내 폐쇄회로 cctv 화변을 분석한 끝에, 

오후 8시 문학박태환수영장에 훈련중인 도미타를 검거했고, 카메라는 도미타의 숙수엔

선수촌에서 회수했다고 합니다. 



도미타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도미타는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평영 100m 경기 결선-4위, 평영 500m-예선탈락했다고 합니다. 


일분수영연맹은 이날 새벽 도미타가 규율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그를 일본 선수단에서 

추방햇고, 도미타는 순수단 추방으로 인해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용은 자신이 대야 할것이라고,,

다른 수영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도미타를 더는 같은 동료로 대하지 말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아오키 단장은 "cctv화면을 통해서 도미타가 카메라를 자신의 가방에 넣는 모습이 

확인 했다,, 매우 깊이 사죄드린다, 뭔가를 훔친다는 것은 매우 비도덕적인 행위다. 

일본 선수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