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타로 결과 점괘"둘 사이 애 있다?, 아들있다",안문숙 커플,대학로 데이트


오전에 일은 안하고, 안문숙 김범수가 나오는 님과함께를 봤답니다.
풋풋하면서 신선한 데이트 느낌을 들게 만드는 김범수...

9월24일 방송이 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 김범수 두번째 데이트


첫번째 대학로 소극장


소극장으로 안문숙을 초대한 김범수
안문숙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떠한 이벤트를 펼칠까 내심 기대를 하고 있네여
먼저주에 다양한 이벤트를 보여줬던 김범수의 이벤트, 로멘틱한 이벤트를
안문숙은 기대를 하고 소극장에 들어가 앉아서 기다리는데.
어두웠던 무대에 조명이 켜지면서

"살아지고,
어떻게든 인생을 살아내고,
살아지고.."



준금커플처럼 이름을 짖는 두사람은 안김커플로 이름을 짖는데.. 

안김 뜻은 안기다, 안아주다!!



대본을 들고 김범수가 연기를 하면서 등장을 하는데, 이 때 안문숙은 푸하하핫...
점점 진지해진 모습을 보고는.... 갑자기 진지해진 안문숙..

그러나 지인의 소개로 의리 때문에 김범수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인생의 활착"이라는
연극을 하기로 했는데",

안문숙은 "대사 전달이 전혀 안됐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들엇어요,
대사 전달이 안되면 아마추어처럼 보일수 있어요,
내 남자가 아마추어인거 별로 안좋아해요"

연극 지도를 해주면서,, 칭찬도 해주고,, 자신감도 심어주고,,,


두번째 대학로 거리


이 젊은에, 이 슈트차림에....
연극에 상대역이 여자 있는지 급관심을 갖는 안문숙..
그러나 여자 상대역이 없다는 말에 급 만족하는 안문숙..

김범수와 안문숙은 병아리 모양 솜사탕을 사서 먹는데.
먹는 방법도 알려주고, 드디어 솜사탕 키스를 한다고 하면서 하는데..

떢뽁이 앞에서 베트남 고추를 먹으라고, 안맵다고 말하는 안문숙,,
맛잇다고 말하면서 김범수 먹으라고 부추기는데..
결국 베트남 고추를 먹은 김범수는 너무 매워서 어쩔줄 모르고,,

장난기 가득한 안문숙...



아이들 신발 앞에서 가족계획들을 말하면서,,
아들,아들 , 딸, 벌써 3명의 가족계획을 세우는 안문숙 김범수..
자궁이 건강한 안문숙,, 빨리 이세를 만들기를 ..

회오리 감자도 만들어서 먹어보고,.
옛날 추억의 뽑기에 한창 열을 올리고,,
비눗방울을 얼굴에다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두 사람..

대학로에 갑자기 비가 내리니 재킷을 벗어서 안문숙과 같이 쓰고 아무 곳에다 들어간다는
곳이 바로 타로점 보는 곳!!!!


들어간 김에 둘 사이의 타로 궁함 결혼운을 보는데..
점술가 "두 사람은 지금부터 진실히 알아가는 중이다. 감정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두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나왔다. 여자 쪽에서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굴뚝같다"고 말해서 놀라는 안문숙과 김범수...

안문숙은 "혹시 '님과 함께' 방송 보신 것 아니냐"며 "공통점이 많고 비슷한 것도 많다. 운명적인 것도 타로에 나오냐"고 물었지요.
점술가는 "운명이 아니면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역경을 넘어가며 새롭게 탄생한다는 게 나한테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변화와 힘든 점을 넘긴다는 게 중요하다. 만약 두 사람이 20대라면 못 넘길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아이가 있냐는 안문숙의 조심스러운 질문에 점술가가 "아들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

안문숙은 " 김범수와 나는 아직 알지도 못하는데 나한테 아들이 있다는 게 걸린다. 걔는 무슨 죄냐,
빨리 태어나야 하는데 나도 빨리 낳고 싶다. 자궁 튼튼할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지요.


세번째 음악다방


추억의 음악다방에 들어갔는데 , 클레식을 말하는 김범수 말에 안문숙은 지루해하고,
안문숙은 "우리가 그 동안 얼마나 굶었냐"며 "내가 곰팡이가 슬어서 몸에서 스스로 페니실린을 제조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김범수를 폭소케 하는 등 재치있는 19금 발언으로 둘은 웃었는데..

안문숙 김범수 데이트 재미 잇게 하네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기에
찰떡궁합 ㅎㅎ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