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 체크법 , 얼굴부터 살펴보자


추석명절이 다가오는데, 한동안 못 찾아뵌 부모님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
부모님 건강 체크법으로 간단하게 알수 있다고 하니 주위깊게 한번 봐야 겠어요


우리나라에서는 7, 80대 노년층의 경우 위암과 대장암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부모님 건강 체크법 중에서 평소 식사를 잘하는지,
배변 습관에 변화는 없는지 확인해드리는 것은 필수입니다.



부모님 건강 체크법으로는 우선 변을 봤을 때 변에 피가 섞여 있다든지 또는 색깔이
자장면처럼 아주 새까맣다든지 또는 굵기가 굉장히 가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건강 상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 건강 체크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부모님의 얼굴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술에 얼굴이 빨개진다면 건강상태를 의심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홍보배너링크




한국의 국민 절반 이상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으며 이 같은 사람이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1.8배나 더 높습니다.


분해되지 않은 술이 혈관과 지방 분해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며 얼굴이
빨개졌다면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의 위험 신호인 대사증후군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체중 변화도 부모님 건강 체크법에서 수시로 확인을 제시하는 부분. 6개월에 10% 이상
감량한 경우에는 만성소모성질환이나 악성종양 등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누워 있을 때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다리가 붓는 건 심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갑작스러운 목소리 변화가 있다면 각종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