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엄마도 "명절 스트레스" 피하려면,추석 건강관리 7대 수칙





*장거리 운전으로 녹초가 되는 아버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하면 온 몸에 이상이 찾아오는데..
눈은 침침하고, 목은 뻣뻣해지고, 어깨는 결린다,,
몇시간 동안 펴지 못한 허리와 다리에도 통증이 찾아온다,

운전도중에 휴게소에 잠시 휴식을 갖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럴 상황이 안되면 차안에서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건강에 무리가 없다,




목, 어깨 돌리기, 오른손으로 벨트 고리 잡고 허리 돌리기.
두 팔 뻗기, 발목 펴기와 돌리기 등으로 차안에서도 목, 어깨, 허리를 풀어 중수 있다,
손바닥으로 눈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심호흡을 깊고 천천히 해서 여유로운 운전을 돕는 것이 좋다,
실내 공기는 자주 창문을 열어서 바꿔주고, 이동하는 동안 대화를 하는 하는 것도 좋다


*명절만 돌아오면 스트레스, 숨고 싶은 어머니


주부들에게는 명절이 반가운일이 아니다, 많은 음식들을 장만을 해야하기에
장보기, 설거지, 청소, 아이 돌보기, 친척, 어르신들을 모셔야한다,

그로인해서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잇듯이 명절 전부터 아프다, 피곤하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심한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고질병이 될수 있다,



명절증후군 예방은 주부들을 위한 가족, 친척의 관심과 배려이다,
명절마다 당연히 여자, 주부, 어머니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데..


명절 음식 준비, 정리에 고생하는 주부에게 따뜻한 격려, 말, 마음으로 배려를 해야하고,
명절이후 수고한 주부에게 선물이나 여행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다,

정신적, 신체적 증상이나 우울감이 2주 이상이 되면 정신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서
만성적 우울증 발전을 방지해야한다,,


*예년보다 보름 빠른 더운 추석, 초등 막내 배탈 조심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 한번에 대량의 음식을 만들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송편을 빛거나, 전을 부치는 준비과정에서 손이 직접적으로 닿는 음식은
미생물에 오염이 될 가능성이 많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중독은 설사, 복통을 동반하고,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이 나타난다,
식중독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수시간에서 2~3일내 증상이 나타난다,


추석 건강관리 7대 수칙


1. 장시간 운전 시에는 휴게소에 들려 심호흡과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다.

2. 멀미에는 생강 달인 물을 차갑게 해 조금씩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주부 명절 증후군 극복은 가족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4.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 및 신장질환,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들은 명절이 질환 관리의 고비가 된다.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 


5. 과음 · 과식으로 배탈이 나거나 구토를 할 땐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고 보리차나 꿀물 등을 섭취한다. 

설사를 할 땐 탈수를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를 한다.

6. 술을 마시기 전에는 음식을 먹어 공복을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콩나물국, 조갯국, 꿀물 등으로 숙취를 해소한다.

7. 성묘 시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 등의 전염성 질환은 산이나 들에서 들쥐의 오물 등을 

접촉하거나 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산이나 풀밭에선 앉거나 눕지 말고, 귀가 후 반드시 목욕을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