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세븐 데이즈,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모처럼 영화를 봤다,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 한참 고민하던중 세븐데이즈가 

눈에 들어왔다,,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범과 딸을 협상한다???

뭐,, 스릴 있을듯한데,, 보기로 결정!

세븐 데이즈

범죄, 스릴러,한국,125분, 2007.11.14 개봉

감독-원신연

출연-김윤진(변호사 유지연), 김미숙(심리학과 교수 한숙희), 박희순(형사 김성열)

최무성(정철진),장항선(사무장).정동환(강상만),양진우(록커 강지원),이정헌(최 검)

세븐 데이즈 줄거리

사상 최악의 협상극,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세븐 데이즈 범인은 누구일까? 진짜 범인을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아서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상황!, 피맺힌 원한을 가진 차분한 엄마의 또 다른 반전, 

반전에 반전의 거듭하면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또 다른 진범이 있다는 사실...

아이의 유괴범과 자기 딸을 살해한 진범의 범인은 의외의 인물로 나타나는데..

세븐 데이즈는 예전에 봤던 영화들이 생각나게 하는데. 유선이 나오는 돈 크라이 마미와 

 정내영이 출연한 방황하는 칼날,수애나오는 심야의 FM 등,,, 비슷한 내용의 영화이지만 

각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부모란?

사랑하는 아이, 자녀,자식들 앞에서는 용감해진다, 

내 아이위 생사를 위해서 뭐든지 다하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