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기고문 논란 "남경필 아들" 소식 접한 진중권의 한마디



"진본논객"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군 폴력의 가해자로 

논한의 중심에 선 "남경필"경기도지사 아들 소식을 

전달햇다고 하는데.. 



진중권 교수는 8월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트위터에 

이번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이 군에서 "폭행, 성추행"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링크한 뒤, 충격적이다는 멘트를 남겼다고 하네요,,



"남경필 후임병 폭행, 성추행 혐의". "장남 문제에 사과문 올려"라는 

기사를 재차 링크하는 등의 관심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에서 벌어진 후임병 가혹 행위의 가해자 A상병이 

"남경필 지사"의 아들 장남으로 확인이 되어서 파문이일었는데. 


남경필 지사는 8월17일 공식 사과를 하면서 진화에 나섰지만,,

병영 내 가혹 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비판이 쇄도한다는데..




남경필 기고문은 8월15일자에 실렷는데, 8월13일 장남이 폭행, 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다는 사실을 군에 연락받은 것으로 전해져 시점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는데.. 




남경필 지사는 김현승 시인 "아버지 마음" 시를소개 한뒤에,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고 합니다.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 보내놓고,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는데.. "



"병장이 된 지금, 오해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전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고,,,




남경필 기고문이 논란에 휩싸이자 경기도 관계자 측에서는 남경필 기고문은 

장남의 일을 군에서 통보받기 하루 전인 지난 8월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고,,,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차남이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