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일대 조류,곤충 기형 발견

후쿠시마 원전 일대 조류,곤충 기형 발견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에 노출이 된 

조류, 곤충의 기형 사레가 발견됐다고 전문가들이 주장했다고 합니다. 

교토통신은 8월15일 미국 학술지 "유전"에 실린 논문을 인용, 

후쿠시마에서 깃털에 비정상적인 흰점이 생신 '제비"가 목격됬다고 

보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논문에서 "흰점이 생긴 제비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뒤인] 2012년 처음 발견이 됐고, 해마다 관찰 

빈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런 제비가 1986년 구소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 이후에

사고지점 부군에서 발견됏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미토콘드리아 기형으로 일부 조류의

 개체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중이라고 합니다. 

다른 논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잡은 "남방부전나비"의 유전자와 

크기가 비정상인 사례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오타키 부교수는 "남방부전나비"의 기형률이 2011년 9월에 최고치였다가,

감소하는 추세라고,, 

그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이 종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 했을 가증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