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 바이러스 옮기는 숙주동물 때문에,사망자만 961명



오늘 보니 WHO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거 되엇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를 했다는데...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지역대한 관심이 뜨겁다는데.. 




WHO는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급속한 확산 속도로 에볼라가 

발생한 아프리카 지역의 부실한 보건 쳬계 탓에 

국제적 확산 우려가 특별히 심각하다..."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햇다는 최근 환자 2명의 사망사고가 있는

나이지리아의 "라고스 지역"



특별여행경보가 내려진 나라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국 






정부에서는 에볼라 발생국 4국- 858명에 있는 우리교민 주제원의 안전을 위해 

다음주 감염내과, 전문의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를 현지로 

파견해서 상황을 검토, 결과에 따라서 본국 이송 대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아프리카 주민들이 여전히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설치류, 과일박쥐

영양 등 야생동물을 섭취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는데.. 


과일박쥐는 애볼라 바이러스를 옮기는 중간 매개 동물로 지적이 돼 왔다는데..

이를 직접 섭취하면 감염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과일박쥐-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이 즐겨 먹는 식량으로 과일 꽃가루 꽃에서 

나오는 꿀 등을 먹어 과일박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