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괴롭나요? "건강한 아기" 신호입니다



입덧으로 크게 고생을 안해서,, 다행이라는. ㅎㅎ 

임신을 하게되면은 입덧을 하게되지요,
사람마다 각자 다르지만 입덧이 심하지 않고 무난하게 넘어가는
사람들고 있고, 너무 심해서 임신 기간 내내 고생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입덧은 임신 초기 구토, 구역이 심해지는 소화기 계통 증세로
식욕부진이나 음식물 기호 변화에도 영향을 미쳐서
"임신여성"들을 고통스럽게 하지요,

그러나 입덧이 반드시 좋지 않은 증상만이 아니라고 하네요,
태아가 앞으로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로 잘 자랄 것이라는 "예비징후"일
수도 있다네요,



캐나다 아동전문 병원 연구진은 "입덧은 유산위험 감소와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미리 알려주는 징조 일수 있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1992년~2012년 사이 세게5개국의 임신 여성 85만명에 대한 10가지 종류의
입덧에 관련한 테이트를 분석을 했다는데..

입덧은 단순한 생리현상이 아닌 "태아성장"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징후임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입덧을 경험할수록 조기, 저 성장, 출산 위험이 감소가 됏다고하는데..
입덧을 오랫동안 앓은 여성의 조산확률이 6.4%, 그렇지 않은 여성이 9.5%라고 합니다.
유산 위험도 입덧을 앓을수록 그렇지 않았을 때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입덧 증상이 35세 이상의 노령임신 여성들에게 좋은 징후로 나타났다는데..
입덧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향후 태아가 "선천성 결함"을 갖게될
의험이 적게는 30%, 많게는 80%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가 됏다고하니..

입덧을 고통스럽게만 볼것이 아닌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