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 물린 곳 가려움 없애는 천연의 방법 레몬, 라임, 얼음, 베이킹소다,알로에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으로 정말 참기가 힘이 들지요,
모기에 물린 부위 주변부를 긁으면 일지적으로 가려움이 완화되지만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더욱 심해지지요,
또한 피가 날 정도로 긁으면 손톱의 세균이 피부로 침투해서
2차 감염이 일어날수 있어요,

모기에 물린 곳 가려움 없애는 천연의 방법이랍니다.



레몬과 라임은 천연 항균제로 작용하여서,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곤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시트로넬라"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모기의 접근을 막는데도 좋아요,


레몬, 라임의 신선한 즙을 짠 다음에 물에 희석시켜서 모기가 물린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이 완화되고,,, 그러나 얼굴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데요,
밖에, 실외에서는 사용하지 말고, 그늘진 실내에서만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햇볕에 내리쬐는 곳에서 바르면 물집을 유발할수 잇다고 하네요,,



얼음은 붓고 가려운 곳에 얼음찜을 하면, 피부 감각이 둔해져서 일종의
마취효과처럼 가려움증이 완화되요,
가려운 부위의 혈액순환을 늦춰서 독소가 주변부로 번지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 혼합물이 들어 있어서 산성화된 피부를 ph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차가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모기에 물린 부위에 15분간 도포하면
염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알로에는 얼음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이용한 냉각효과를 주어서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모기에 물린 부위를 진정효과를 통한 붓기 가라앉히기에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