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 건강검진, 사망위험 최대 35% 낮춰

정기적 건강검진, 사망위험 최대 35% 낮춰

올해 국민건강보험에서 건강검진이 나왔는데..
시작이 아직 없어서 못했는데,, 오늘 신문에 나온 글을 보니
서둘러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겠네요 ^^

1년~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으면 암/뇌종증/심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중증질환 사망위험이 최대 35%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합니다.
건강검진 횟수가 많을수록 의료비 지출도 감소 했다고 하는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는 6월23일 "국가 일반건강검진의
사먕률과 의료비 지출에 대한 영양 분석" 보고서에 1992년~2000년 국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중에 첫 검진 연령이 20세~50세, 163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는데.
9년동안 건강검진을 1회~2회/ 3회~4회/5회~7회를 받은 이들의 "중증질환 사망위험도,
의료비 지출 양상"을 분석했다고 하는데..

1회~2회 받은 이들의 사망위험도를 100으로 할 때에 5회~7회 건강검진 받은 남성은 65, 여성은 78로
남성의 경우에 정기적 건강검진으로 사망위험을 35%까지 줄일수 있다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질환별로는 뇌졸증 사망위험도가 1회~2회가 100일 때에 5회~7회는 남성이 56%나 줄었다합니다.

외래진료비.입원진료비. 약제비를 합한 의료비 지출도 검진 횟수가 늘어날수록
감소한다고 하고,, 여성은 건강검진 횟수가 증가할수록 조사 대상 모든 지로한에서
의료비 지출이 줄었으면, 남성은 암을 제외한 나머지 질환의 치료비가 줄었다고 하빈다.
정기적 건강검진으로 건강을 지켜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