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조성민 궁합 "결혼하면 둘다 죽어" 충격적 결과

최진실 조성민 궁합이 공개됐다고하는데..
고 최진실 엄마의 정옥순씨의 이야기가,,,
스타 남매의 연이은 자살,, 무너지는 엄마의 심경..
가슴에 두 자식을 묻어야 하는.....
최진실이 죽자 얼마 뒤에 동생 최진영도 자살이라는....

정옥순씨는6월16일 방송이 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
고 최진실, 고 조성민의 첫만남을 당시 회상을 했는데..

"최진실이 과거 방송국에 갔다가 조성민을 만난 뒤, 의남매를 맺었고....
서로의 집에 드나들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다..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하겠다고 말했다"고 정옥순씨가 밝혔단느데..

"그래서 내가 두 사람의 궁합과 사주를 보러 갔었는데..
사주를 보는 사람이 결혼하지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다 죽는다"고
하더라,,,



정말 사주 궁합처럼 최진실, 조성민이 결혼을 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
두 사람은 결혼 후 3년 9개월만에 이혼을 하고,,

이혼 후에 고 최진실의 모습을 떠올리며 "사람이 제일 무섭다며 방문을
걸어잠그더라,,,
방 안을 깜깜하게 해 놓고 생활했다, 땅속으로 꺼지는 것 같은 절말을 느꼈던 것 같다.
그 때부터 최진실이 우울증약을 먹기 시작했다"로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는데.

최진실 조성민의 자녀인 환희,준희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고하는데..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회상하며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다고 ...

그러나 좌절하지 않게 자신을 다시 잡아준 이가 바로 어린 환희와 준희라는데..

"할머니 배고파"라며 나에게 의지하는 아이들을 보고 그제야 딸과 아들이 나를 위해 두 아이를 남겨놨다는 생각이 들더라,,,

불안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고, 굳은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

정옥숙씨는 어느새 훌쩍 성장해 나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은 두아이는 영원한 내 삶의 이유다, 잘 키우는 것이 남은 사명이라고,,
손자 환희는 엄마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
준희는 가수가 되고 싶어 하길래 "너 노래는 좀 별로다" 했더니
화가가 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