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돈많이 번 운동선수,세계 랭킹 1위 복싱영웅 플로이드 메이웨더

세계에서 가장 돈많이 번 운동선수(The World's Highest-paid Athlete)가 선정이 됐다고 하는데.
과연 영광의 1위는 누구일까? 궁금해진다는....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가 2014년 6월1일에 발표를 했지요,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돈을 번 운동선수 상위 10명!


1위 복싱영웅 플로이드 메이웨더(37) 총1억500만 달러(약 1684억원)

포브스지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10년 넘게 파이트 머니로만 수천만 달러의 현금을 챙겼으며,
그가 오스카 델라 호야와 싸운 2007년부터 총 9번의 경기를 치르며 최소한 2500만 달러의 출전료를 받았다는데..
이중 2007년 오스카 델라 호야와의 경기는 복싱사상 최고 시청률에 최고 "유료TV 수입" 기록까지 세웠다고 합니다

이번 포브스 통계로 메이웨더는 역대 운동선수 사상 3년 연속 최고수입 기록을 두번씩이나 세운 첫 인물로
한해 1억 달러 이상 수입을 기록한 운동선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뿐이라고 하는데..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1년 1억달러 이상 번 인물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F1황제 마이클 슈마허, 핵이빨 복서 마이크 타이슨

2위 레알 마드리드 소속 포르투갈의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로 8000만 달러(약 814억원)



3위 미국 NBA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29)로 총 7230만 달러(약 736억원)


4위 아르헨티나 득점기계 리오넬 메시(26)가 6470만 달러(약 658억원)


5위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35)가 6150만 달러(약 625억원)

6위 타이거 우즈(6120만 달러)


7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5620만 달러)


8위 PGA 골퍼 필 미켈슨(5320만 달러)


9위 프랑스오픈 5연패에 빛나는 테니스스타 라파엘 나달(4450만 달러)


10위 미국의 NFL 스타 매트 라이언(438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