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처절한 아버지의 몸무림, 방황하는 칼날이 돈 크라이 마미와 비슷

자식을 잃은 부모는 할말을 잃습니다.
가슴에 묻을려고 하니만, 처절하게 죽은 자식을 위해서 부모는 몸무림을 칩니다.
이성이 마비가 되고, 감정이 마비가 되어버린 아버지..
아버지의 처절한 몸무림이 복수로 이어지고,,

방황하는 칼날,, 이 영화를 보면서 세상이 더 무섭게 느껴지고,
커가는 아이들을 어떻게 자기방어와 대처를 배워야 할지,,
어떻게 세상을 보라할지..
아이들이 삐뚤어지는 것은 부모의 관심 밖으로 나갔기에, 부모의 사랑을 잃어버려서
밖으로 도는 아이들이 많이 있지요,
조금만이라도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 주고, 관심과 사랑을 주면은
커가면서 방황하는 청소년이 덜 되리라 생각합니다.


방황하는 칼날, 한국 영화, 스릴러, 범죄, 122분, 2014년 4월10일 개봉한 영화로,
감독- 이정호, 출연- 정재영(이상현), 이성민(장억관),서준영(박수현),이수빈(이수진)
이주승(조두식), 최상욱(김민기), 김지혁(김철용), 김홍파(구팀장)

방황하는 칼날 줄거리..

한 아이의 아버지,,
어느날 하나뿐인 딸이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이 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정재영(이상현)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서 무력할 뿐인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형사 이성민(장억관)은 "집에 가 있어요"
이말만 한다..
그러나 성현이에게 범인의 정보가 담긴 문자가 한통 날라오면서
아버지의 복수가 시작이 되는데..

아버지 정재영(이상현)은 문자의 주소로 찾아가는데..
cd를 찾던 중.. 자신의 딸의 동영상을 발견하고,, cd를 틀고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딸의 목소리와 성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cd안에
담겨져 있는데.. 마약을 먹이고,, 성폭행을 하는 도중에 딸 이수빈(이수진)은
죽어가는데..
옆에서는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고 있고,,


아버지 눈에 비친 딸,,, 아무말이 필요가 없다,,
고스란히 아버지 얼굴에 나타났기에..

집으로 철용이 들어오고, 아버지 정재영은 이성을 잃어서 철용을
때리기 시작하다,,, 철용이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그러나 이미 이성을 잃어버려서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이게 되는데..

철용 뿐만이 아닌 다른 공범자를 찾아서 무작정 길을 나선다,,
문자로 전해지는 또다른 공범들...

이러한 과정에서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 이성민(장억관)은 철용의 살해 현장을 본 후에
정재영이 철용을 죽인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 차리는데..

조두식을 찾으러 길을 나선,, 정재영,,,

스키장으로 간 것을 알고나서 무작정 수소문해서 길을 나선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는,,,
아무 할말이 없다는...
형사 장억관은 정재영을 살릴려고 했지만,,
결국,,,,,


방황하는 칼날은 돈 크라이 마미와 거의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돈 크라이 마미 또한 자식을 잃어버린 엄마의 복수로 이어지고,,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