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수족구병"주의보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강하기에 2년전에 큰아이가 학교에서 수족구병이 전염이 되어 왔엇지요,,
그러나 수족구병이 어느정도 진행이되니 둘째도 전염이 되어서
결국 두아이다 수족구병을 알았지요,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고,,

보통 수족구병은 7월~ 8월인 한여름과 가을에 많이 발생을 하는데, 올해는 더위가 빨리 시작되어서
수족구병 유행시기가 앞당겨 졌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수족구병 원인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가을철에 발생하며, 입안의 물집, 궤양, 손,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수족구병 증상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을수 있고, 없는 경우도 있어요,
입안의 인두는 발적이되고, 볼 점막, 혀, 후부인두, 구개, 입술, 잇몸에
수포가 나타날수 있으며, 발진은 발과손에 나타나는데 손이 더 흔하고 3mm~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 발바닥보다 손등과 발등에 더 많이 나타나요
엉덩이,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수포는 1주일 정도 지나면 호전이 됩니다.

그러나 엔테로 바이어스 71에 의해 생기는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더 심해서 뇌염, 뇌막염, 마비성 질환으로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 진단, 검사, 치료

임상증상을 보고 진단하고, 인두 분비물과 대변, 뇌척수액 등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할수 있고, 바이어스 배양을 실시를 합니다.
수족구병 치료는 대부분 7일~10일 후에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질환을 동반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수족구병 합병증

합병증은 흔하지 않지만 "엔테로 바이러스71에 의한 수족구병은 발열, 두통,경부 강직증상 등을
나타내는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킬수 있으며, 뇌간 뇌척수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쇼크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예방법과 생활가이드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 난 후에 오염된 물건을 세척하고, 비누를 사용해서 손을 잘 싯도록 하고,
환자 아이와 신체 접촉을 제한해서 감염의 확산을 막기위해서 집단 생활에
제외를 시키기도 합니다.
코, 목의 분비물, 침, 물집, 진물, 감연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 접촉하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해서 환자와 저촉한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