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만 파괴하는 얼비툭스로 크기 줄여,전이성 대장암 치료
보험에 지난 4월부터 적용이 됫다는데,
머크사의 "얼비룩스"가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 사용이 되는
표적치료제로 ....
항암화학요법과 같은 기존의 항암치료제는 신체 대
성장과 분화 중인 모든 세포를 파괴한다네요,
그렇기에 정상 세포도 손상시켜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으
부작용이 생기는데,,
그러나 표적항암치료제는 특정 종양세포만 파괴를 한다네요,,
얼비룩스는 "KRAS" 정상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전이성 대장암" 한자에게 사용이 되고,
환자에게 얼비룩스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해서
사용할 경우에 종양의 크기를 축소할수 있다네요
종양의 크기가 작아지면은 암세포를 절제 할수 있게되어서
수술이 가능해지고 환자의 생존이 높아질수 있다네요
대장암 환자들의 "생체지표" 검사를 통해서 "KRAS"유전자 변이 여부를
확인을 한 후에 치료 계획을 세우고 적합한 약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는데..
다행이 이번에 얼비룩스는 4월부터 보험급여가 적용이 되어서 기존에 치료비가
월 450만원을 지불하던 약값을 약23만원으로 줄어 들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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