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잠수사 사망, 기뇌증 추정,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네요,
민간잠수사 사망 소식이 전해 졌는데..원인이 기뇌증으로
추정이 된다네요...

6일 오전 6시 5분정도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 수색을 재개한
직후에 민간잠수가 이모씨가 (52세) 의식을 잃고 쓰려졌는데..
병원으로 이송을 했으나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민간잠수가 사망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에 처음이라고 말하는데..
사고대책분부에 의하면 민간잠수가 이씨는 5분 뒤에 수심이 25m 지점에서
통신이 두절이 됬고, 동료 잠수사가 이씨를 구조 했는나, 호흡이 불가능한
의식불명 상태였다네요,, ㅠㅠㅠ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서 인공호흡을 실시햇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6시44분에 헬기로 이송해서 7시12분에 목포 한국병원에 도착을 했는데..
목포" 한국병원장"은 민간잠수사 사망 원인을 "기뇌증"으로 추정했다네요,,

피 검사에서 칼륨 수치가 높다, 기뇌증은 외상에 의해서 발생이 하기도 하고,,
압력 차이가 발생하는 다이빙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네요..
세월호 수색 작업으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뇌증은 일반적으로 뇌 안에 공기가 유입이 된상태를 말해요,
기뇌증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최상성 기뇌증"으로,,
이는 두개강 내에 공기가 유입이 된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기뇌증은 두개강내로 들어오는 공기 위치에 따라서
뇌경막하/지주막하/뇌내/뇌실내 기뇌증 4가지로 분류가 되고 있는데,,
이중 뇌내 기뇌증이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아요,,

외상으로는 부비동/유돌봄소를 침범한 도개곡 골절, 뇌경막 손상을
입은 후에 재채기나 기침을 하게 되면은 부비동의 압력이 증가해서 공기가
두개강 내로 유입이 되요,,

기뇌증으로 인해서 사골의 앞부분이 골졸이 된 후에 뇌경막하, 뇌실질내에
발생이 되는 기뇌증이 가능 흔하다네요,,
두부외상 후 수시간 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기뇌증 증상은 두통이외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뇌척수액 누출을 동반 경우에는 치명적일수 있데요,,

때로는 들어온 공기에 의해서 전두엽 뇌조직이 파괴돼서
지연성 전두엽 증후군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는ㄷ..

기뇌증에 걸리면 공기가 자연히 흡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하는데..
기뇌증 치료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낳으나,, 공기 양이 증가하거나 ,,,
뇌척수액의 누출이 계속이 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