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백종원 육개장 레시피,백종원 고추장 나물전,장떡 레시피.고추장 부침개,초간단 육개장 레시피 20분 만에 완성.요리 미생 윤박 못해도 밉지 않은 이유

 

"집밥 백선생" 백종원,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 3시간→20분 만에 완성

지난주에 "집밥 백선생"백종원 굴요리,굴탕, 굴전에 대해서 나왔지요

1월5일 화요알 오후 09:40 방송된 34회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2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를 소개했지요.
육개장 한번 만들어 봤는데 3시간이 걸려서 다시는 안만든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집밥 백선생에서는 20분만에 만들수 있는 백종원 육개장 레시피가 나와서 재방송 동영상을 보면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백종원 "육개장을 제대로 끓이려면 최소한 3시간 걸린다"며 2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육개장 레시피를 공개했지요.

 

 

 

 

 

 

"집밥백선생"요리 미생 윤박, 못해도 밉지 않은 이유

손대는 요리마다 실패를 면치 못하며 "요리 미생"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윤박. 요리 실력은 미워도 윤박의 해맑은 매력은 미워할 수 없다는 ㅎㅎ.
제자들은 백종원의 요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따라하며 각자 다른 고기로 육개장, 돈개장, 닭개장 만들기에 도전했지요.
윤박은 소고기를 재료로 선택, 백종원과 똑같은 요리 재료로 육개장 만들기에 나섰지요.

윤박은 자신의 육개장을 맛보더니 심각한 표정에 휩싸였고, 간이 전혀 맞지 않고 육개장 맛이 안났던 것. 맛을 보러 나선 김구라는 어이가 없는 듯 웃더니 "고춧가루 국물이다"고 혹평했고, 백종원 "같이 해도 결국 손맛이다"

윤박은 실망하다가도 금새 육개장 맛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요. 생강을 살짝 넣어보기도 하고, 국간장, 소금 등을 이용해 계속 간 맞추기에 도전했으나 되돌릴 수 없었고, 결국 꼴등을 면치 못했다는...

이후에도 윤박의 요리 수난은 계속됐었지요. 윤박은 장떡과 함께 찍어 먹을 양념 간장 제조에 나섰고, 백선생 제자들이라면 양념 간장은 매우 쉽고 간단한 레시피. 그러나 윤박은 양념 간장 마저 제대로 맛을 내지 못해 인상을 찌푸렸고, "어떻게 해야 양념 간장이 망하냐"는 놀림을 받아야했지요.

 

윤박은 만회의 기회로 장떡 부치기에 도전했으나, 이마저도 태워먹으며 실패,윤박은 방송 내내 단 하나의 요리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고 혼자만 확연히 뒤떨어진 요리 실력으로 놀림과 굴욕을 맛봐야했다는...

이쯤되면 위축될 법도 한 터. 그러나 윤박은 실망하다가도 금세 밝은 모습을 보이며 미소를 잃지 않았지요. 특유의 눈웃음과 넉살로 부족한 요리 실력을 유연하게 넘기는 모습. 윤박 "제 껀 못먹겠다. 너무 맛이 없다"고 호소하면서도 "그래도 행복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요리를 즐기려는 자세를 잃지 않았다는 ㅎㅎ.

 

 

 

 

 

 

"집밥 백선생" 백종원 육개장 레시피

당면부터 불려준 뒤 고기, 고사리, 토란대, 버섯, 고사리 등을 적당한 크기로 다듬는다. 파는 반으로 가르고 4~5cm정도로 자른다.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고 싶을 경우 고추를 넣을 준비를 해 재료손질을 완료한다.

참기름 6스푼, 식용유 2스푼을 파와 함께 볶다가 그 기름으로 고기를 볶는다.
백종원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고기 전에 파를 먼저 볶아서 파 향을 살려줄거다. 육개장 맛의 포인트는 참기름"이라고 설명하며 참기름과 식용유를 섞어 파를 볶기 시작했다. 파가 숨이 죽기 시작하면, 고기를 뭉치지 않게 분리해서 넣어 볶아주면 된다."

 

 

고춧가루를 세 숟갈 정도 넣고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었다.

충분히 볶은 후 물을 조금씩 넣으면 육개장의 모습이 갖춰진다. 숙주만 빼고 모든 재료를 넣어 끓인 뒤 간마늘, 소금,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마지막으로 숙주를 넣으면 육개장이 완성된다.
백종원 "완성된 육개장을 충분히 끓인 후 불을 끄고 재료의 맛이 우러나온 후에 먹으면 20분 육개장의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백종원 "마지막에 포인트는 후추를 넣어주는 것"이라며 "나중에 마무리 할 때 살짝 넣어주면 된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육개장 레시피,육개장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고기를 자게 써는 것

백종원 "손쉽게 해먹자는 취지에 맞게 우리의 육개장은 20분이면 완성된다"

백종원은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고기를 자게 써는 것을 꼽았다. 고기 덩어리가 아닌, 잘게 손질해 볶는 것.

백종원 "고기를 볶기 전에 파부터 볶아라. 육개장의 포인트는 참기름이다. 식용유와 함께 섞어서 볶아준다"

백종원 "다 끓인 육개장에 달걀을 넣으면 그 육개장은 그냥 바로 먹어야 되는 거야,
육개장 한 솥 끓여두고 1인분을 덜어서 그 위에 푼 달걀을 넣는다,중요한 것은 달걀물을 붓자마자 불을 꺼야 한다는 것"
육개장 위로 승천한 용처럼 달걀 결이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준비한 당면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육개장을 부어 밥과 함께 먹으면 "백종원 20분 육개장"이 완성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추장 나물전,장떡 레시피.고추장 부침개

백종원은 육개장을 만들고 남은 재료로 고추장 나물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지요.

고추장 나물전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남은 고기를 잘게 썬다.
고사리는 고기보다 더 잘게 썬다. 이어 숙주, 버섯, 고추, 파를 썰어준다.
여기에 간 마늘 한 숟갈을 넣는다. 물 약간에 고추장 한 숟갈 반을 넣고 손으로 주물러 준다.
달걀 한 개를 넣는다. 부침가루는 한 컵 정도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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