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김숙 윤정수에 공포의 겨울 캠핑 선사,김숙, 또 한 번 삼겹살로 불장난 "숯고기 탄생",윤정수, 김숙 당황케 한 새해소원 "임신",무서운 처제 권진영 ..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김숙 윤정수에 공포의 겨울 캠핑 선사,김숙, 또 한 번 삼겹살로 불장난 "숯고기 탄생",윤정수, 김숙 당황케 한 새해소원 "임신",무서운 처제 권진영 허안나 습격,오나미 허경환 합류,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부쩍 바빠진 스케줄에 김숙은 불만

1월5일 화요일 오후 09:30 방송된 37회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지요.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재방송 보는데 야간 겨울 캠핑 정말 오싹할듯하네요, 텐트도 바람막이 지퍼도 고장이 나서 덜덜덜 윤정수

김숙 "오빠 일하니깐 재미없다. 집에 있어야 되는데,오빠는 집이 잘 어울린다"
윤정수 "나는 다른 세상에 온 거 같아. 일이 이거였구나, 내가 이런 삶을 사고 있었구나란 생각이 든다"

김숙은 행선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다짜고짜 윤정수를 차에 태우고 캠핑장으로 향했지요.
당황한 윤정수 "어디로 가냐?"라고 묻자 김숙은 오히려 입까지 막으며 납치놀이를 시작했다는 ㅎㅎ.

그러던 중 김숙은 대뜸 윤정수에게 박나래와 연인연기를 펼쳤던 tvN "SNL 코리아"의 한 장면을 제시하며 "1억 1000만원 가져와라"고 말했지요.
납치극에 이어 벌금 청구까지, 영문도 모른 채 꼼짝없이 당한 윤정수는 한숨과 함께 짜증 섞인 표정만 지어보였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공포의 겨울 캠핑 선사

김숙은 일을 마치고 돌아온 윤정수에게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차에 태워 허허벌판에 위치한 한 캠프장으로 향했지요.
영하의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얼떨결에 따라온 윤정수는 추위에 떨며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김숙에게 짜증을 냈지요..
설상가상으로 하필 김숙이 예약한 캠핑장 근처에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와 묘지가 있어 윤정수를 더욱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김숙, 또 한 번 삼겹살로 불장난 "숯고기 탄생"

김숙은 윤정수가 야채를 씻으러 간 사이 삼겹살 굽기에 나섰고, 김숙 "남부럽지 않게 먹겠다"
김숙은 불을 조절하지 못하고 삼겹살을 새까맣게 태웠지요. 뒤늦게 돌아온 윤정수 "숯이냐 고기냐"며 혀를 찼지요, 윤정수가 삼겹살 구웠다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당황케 한 새해소원 "임신"

레이저빔으로 영화를 보던 중 키스장면이 나오자 김숙 어쩔줄 몰라하고 결국 꺼버렸지요
캠핑 막바지에 서로 소원을 적어 공개했지요. 윤정수의 첫 번째 소원은 히트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 김숙은 출연이나 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지요.
김숙은 올 한해 자신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이 첫 번째 소원, 윤정수 "그렇게 생명이 아깝냐. 불꽃같이 멋지게 살고 싶지 않냐"
윤정수와 김숙의 두 번째 소원은 가족들의 건강. 그리고 윤정수 "기필코"라며 세 번째 소원을 임신이라고 밝혀 김숙을 당황하게 했지요,
김숙 세번째 소원은 윤정수 혼자 보라고 하고는 윤정수는 모닥불에 태웠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무서운 처제 권진영 허안나 습격에 당황

오밤중에 한마디 말도 없이 직장 동료 권진영와 허안나를 이끌고 집으로 들이닥친 김숙!
김숙은 권진영, 허안나와 함께 윤정수 집에 들이닥쳤지요. 김숙 "누워라. 편하게 있어"

윤정수가 권진영과 허안나를 보며 "너네들 내가 어려운 선배 아니냐"고 묻자, 김숙 "형부 아니냐. 용돈도 달라고 해"
권진영과 허안나는 "형부 아주 그냥 장가 잘 간줄 알아요,우리 언니가 아깝다 진짜. 이렇게 예쁘고 참한 색시를 어디서 구할 거야,여자가 무슨 과거가 있기를 해. 뭐가 있냐. 우리 숙이 언니는 들출게 한 개도 없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오나미 허경환 합류, 쇼윈도 부부 굳히기

허경환은 가상 결혼 상대를 만나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지요. 허경환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오나미. 오나미는 허경환을 보자마자 "선배님, 내 꿈이 이루어졌어요. 인정하세요"라며 달려들었지요.
허경환이 부리나케 도망가자, 오나미 "저 육상 했어요. 어차피 잡혀요. 포기 하세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대폭상승,윤정수 김숙

1월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시청률은 2.97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네요.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031%에 비해 0.939%P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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