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빅뱅 승리 고소당한 여가수 신은성은 누구?,현재 잠적상태



빅뱅 승리의 여가수 고소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승리에게 20억원 상당의 사기를 친 여가수가 신은성인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신은성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3년 1집 "Go Away"로 가수 데뷔해 총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한 가수,신은성은 승리에게 투자 명목으로 20억 대를 뜯어낸 뒤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지난 1월4일 서울동부지검은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이승현 26)가 수십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한라일보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 동료 여가수 신모씨로부터 "내가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20억원을 투자했다네요.

같은 해 8월에는 부동산 투자 법인의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5천만원을 신씨에게 더 건넸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동산 개발 법인이 만들어지지 않는 등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이씨는 지난달 29일 신씨를 검찰에 고소했다네요.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개인적으로 고소한 일이지만 함께 공동 대응할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