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변진섭, 최종우승으로 시즌4 대미장식,"'너에게로 또다시'영화 최수종 하희라가 주연,"홀로 된다는 것은" 싫어했다 "성인가요 느낌이 나더라" ,변진섭 "이승철 박남정과 나이트에서 내기 즐겼다",변진섭 수중발레 선수 출신 띠동갑 아내 러브스토리"스킨십 시도하다"

 

 

12월19일 토요일 오후 11:00방송된 12회 JTBC "히든싱어4" 원조가수 변진섭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폈지요. 히든싱어4 재방송 봐야겟어요,왕중왕전 기대가 된다는

 

변진섭 편은 모창능력자들을 찾기가 어려워 3년 동안 모창능력자들을 모아 시즌4가 돼서야 성사된 방송이라네요
변진섭은 "시즌4뿐만 아니라 히든싱어가 없는 가수로 남길 바랐다. 신비롭게 가고 싶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올지 몰랐다,오래 활동한 가수들은 목소리가 변한다. 창법도 변하고. 변한 목소리를 못 찾으시고 탈락하면 어떻게 하나. 탈락이 걱정이 되면서 두려워지기 시작했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요.

 

 

 

 

 

 

 

1라운드 미션곡은 "숙녀에게",1라운드가 진행됐고 모두들 멘붕에 빠졌다. 변진섭 "제대로 못불렀다. 얘기들을 종합해 본 결과 탈락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2라운드곡은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 2라운드도 마찬가지로 패널들과 방청객들을 혼란스럽게 했지요. 모두를 소름 끼치게 한 라운드. 전현무가 변진섭이 1라운드 때 받았던 20표 보다 많이 받았다고 밝혀 불안감이 돌았지요. 탈락은 하지 않았지만 27표를 받으며 4등으로 어렵게 통과했다는...

 

3라운드 미션곡은 "새들처럼",점차 실력자들만 남아 변진섭을 찾는 건 쉽지 않았지요. 3라운드에서 2등으로 탈락을 면하긴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가 걱정이었다는...

4라운드곡은 "너에게로 또다시",최고의 모창능력자들만 남았기 때문에 대결을 치열해졌지요. 변진섭이 68표를 받아 결국 최종우승을 차지했다는...

 

 

 

1987년 1집 앨범 "홀로 된다는 것"으로 데뷔한 변진섭은 전 세대에 사랑을 받은 발라드 가수."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홀로 된다는 것", "새들처럼", "그대 내게 다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등이 큰 사랑을 받았지요.

 

"히든싱어4"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은' 싫어했다. 성인가요 느낌이 나더라"

"히든싱어4" 변진섭이 곡 "홀로 된다는 것"을 처음엔 싫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지요.

변진섭은 데뷔 곡"홀로 된다는 것"에 대해 "이 곡을 싫어했었다. 하광훈 작곡가의 곡인데 성인가요 느낌이 좀 나더라,그래서 얘길 했더니 편곡을 전면 수정했다"
주영훈 "당시에는 일명 뽕발라드가 인기였다. 그래서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히든싱어"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영화 주연 고사 최수종 출연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네요.

"너에게로 또다시"에 대해 송은이 "동명의 영화도 있었다. 변진섭씨 노래가 히트를 하니까 주연제의를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안한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영화의 주연을 최수종 하희라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당시 찬조출연했던 변진섭은 주인공들 못지 않은 비중으로 홍보가 됐다고 회상했다네요.

변진섭 "당시 노래에 버금가는 스타급 주연이 필요했던 거다. 조연도 김민종 씨가 출연했다. 김민종씨가 그때 데뷔했다"

  

 

 

"히든싱어4" 변진섭, 김완선에게 면박 "눈 흘기지 말라"

패널로 참가한 "원조 디바"김완선에게 면박을 줬다네요.
김완선 "가장 변진섭 같지 않은 사람"을 찾는 라운드에서 진짜 변진섭을 찍으며 "어릴 때 들었던 변진섭 씨도 아니고, 최근의 변진섭 씨 목소리도 아니었다"

 

 

"히든싱어4" 변진섭 "이승철 박남정과 나이트에서 내기 즐겼다" 솔직발언 무슨뜻?

변진섭은 과거 SBS TV "밤이면밤마다"녹화에 참여해 "90년대 내 인기를 실감하면서 당시 방송부터 CF, 영화를 모두 거절했다"
MC 박명수는 변진섭에게 "방송도 안 나갔던 사람이 나이트클럽 출근 도장을 그렇게 매일 찍었냐?"
변진섭 "나이트클럽에서 이승철, 박남정과 내기를 즐겼다,여자들의 즉석만남 제의를 적게 받는 사람이 계산을 했는데 박남정이 가장 많이 냈다"

 

 

 

"히든싱어4" 변진섭, 김성령에 "그때 말 좀 붙여보시지, 쉬운 남잔데"

변진섭이 데뷔 동기 김성령과 과거를 회상했지요.
배우 김성령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는데...

김성령은 변진섭이 한창 주가를 올리던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네요.
김성령은 그 당시 연예인 사이에서도 변진섭의 인기가 뜨거웠음을 회상했고, 김성령"그 당시에는 변진섭 씨가 너무 유명한 스타여서 말도 제대로 못 붙여 봤다"
변진섭 "그때 좀 붙여보시지. 생각보다 쉬운데"

 

 

 

"히든싱어4"변진섭 수중발레 선수 출신 띠동갑 아내 러브스토리"스킨십 시도하다"

변진섭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띠동갑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네요.
변진섭은 지난 2000년 수중발레 국가대표 출신의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네요.

변집섭은 아내가 대학교 1학년일 때 처음 만났다며 첫인상이 순수했다고 고백했지요.

변진섭 "당시 서른살이 넘으면 노총각이라고 생각했다. 사귄 지 몇개월이 지났을 때 차 안에서 첫 스킨십을 시도했는데 어색했다. '나를 그저 편한 오빠로 생각한다면 여기서 끝내자. 나이 차이도 있는데 성공적인 사랑으로 가려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게 얘기하면 내 카리스마에 눌릴거라 생각했다"

 

변진섭 "근데 30초 후 아내가 '오빠 죄송해요'라고 거절하며 차에서 내리더라,결국 삐삐로 '오빠가 너무 급했나봐. 우리 좀 더 시간을 갖자 좋은 밤 보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고 다시 만남을 이어갔다고 전했다네요

"히든싱어4" 시청률 4.9%

"히든싱어4" 변진섭, 최종우승으로 시즌4 대미장식,"'너에게로 또다시'영화 최수종 하희라 주연,"홀로 된다는 것은" 싫어했다 "성인가요 느낌이 나더라" ,변진섭 "이승철 박남정과 나이트에서 내기 즐겼다"
변진섭 수중발레 선수 출신 띠동갑 아내 러브스토리"스킨십 시도하다"-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