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백종원 어묵전골 레시피,어묵볶음,백종원 어묵 활용법.어묵탕 레시피,"집밥 백선생"시청률

 

12월8일 화요일 오후 09:40 방송된 30회 tvN "집밥 백선생"백종원 에서는 어묵 활용법, 어묵 전골, 어묵 볶음,어묵탕이 나왓지요
출연-백종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 재방송 보고 어묵전골 레시피 보면서 따라 만들어 봐야 겠어요

 

 

 

"집밥 백선생"백종원 어묵볶음 레시피

백종원은 흔히 어묵 볶음을 만들 때 간과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줘 눈길을 끈다는데.기름에 이미 튀긴 채로 나와 있는 어묵을 요리할 때 반드시 이것을 넣어줘야 양념이 골고루 배는 것은 물론 함께 넣은 재료들도 타지 않게 된다는 것.백종원은 김구라의 제안에 마늘, 간장만 넣은 초간단 어묵볶음을 선보였지요. 레시피는 역시 간단하다는데. 식용유를 두른 팬에 마늘 반 숟갈, 설탕 반 숟갈, 간장 세 숟갈을 어묵과 함께 넣어 볶아내면 된다네요.

백종원은 이날 어묵볶음의 핵심 포인트로 물을 넣을 것을 조언했지요. 백종원 "어묵의 장점은 물을 넣고 볶아도 절대 불지가 않는다"
백종원 "물이 졸은 후에 파를 곁들인다"며 어묵볶음의 물기가 없어지기 전에 파를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 어묵볶음을 완성했다네요.

 

 

 

 

"집밥 백선생"백종원 어묵전골 레시피

어묵탕이나 어묵전골을 만들기 위해서는 멸치, 양파, 파, 마늘, 국간장 등이 필요하다네요.
백종원 "앞서 만들었던 ‘전 찌개’처럼 여러 가지 어묵 모양을 준비하라"며 시장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어묵을 이용하는 대신 다양한 "썰기 방법"으로 각양각색의 어묵 모양을 만들었지요.
긴 어묵을 동그랗게도 썰고 어슷썰기도 하면서 색다른 모양으로 만들어낸 것. 백종원 "끓여놓으면 다른 모양 같다. 이게 사기 팁이다. 주방에선 이런 걸 즐겨라. 생활의 지혜다"

 

백종원 "어묵은 생선으로 만들었기에 육수도 잘 난다"며 멸치육수를 급하게 내려면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고 믹서기로 갈아 가루를 낸 뒤 사용할 것을 조언했지요.

백종원 어묵전골 레시피는 먼저 간 멸치를 세 숟갈 넣고, 두께감 있게 썬 무를 넣은 후 멸치의 비린 맛을 잡기 위해 양파를 넣어준다네요.
파는 원하는 만큼 넣어주면 되고, 칼칼한 어묵전골 국물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넣는 것이 좋다네요.

백종원 "멸치 육수를 낼 땐 센 불로 비린내를 잡아야 한다,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간장"

 

 

국물있는 요리는 국간장을 쓰지만, 어묵전골은 달짝지근한 맛을 내야 하기에 진간장을 넣는 것이 좋다는 것.
만약 어묵 전골에 물 2리터를 넣었다면 간장은 한 컵을 넣으면 된다네요.

백종원 "맛술을 넣으면 설탕을 넣지 말아야 한다. 맛술은 비린내를 잡고 부드러운 맛을 살리는 용도"라며 맛술 1/4컵을 넣었지요.
간마늘도 꽉 찬 한 숟갈을 넣었다. 그냥 넣으면 맑은 육수를 망친다. 가능하면 작은 체에 넣고 거르면 좋다네요.
간 마늘이 들어가자 멸치 비린내를 잡았고 육수용으로 다시마를 넣고,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어묵냄비에 모양을 잡는다네요. 어묵꼬치는 물에 잠기도록 줄인다.

 

 

 

 

백종원 "어묵만 있으면 심심하니 떡, 버섯 등을 넣어도 좋다",버섯은 십자 모양을 내 미각을 살리고, 메추리알도 꼬치로 넣어주면 좋다네요.
완성된 육수는 체를 이용해 어묵 냄비에 옮기고. 백종원 "쑥갓 있으면 그냥 꽂아넣기만 하라. 홍고추도 좀 올려주고 파도 올리면 된다"군침이 도는 푸짐한 어묵전골을 완성했다네요.

 


"집밥 백선생"시청률 소폭 하락

12월9일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시청률은 지난 주 방송분보다 시청률이 약 0.3%P가량 하락한 4.807%를 기록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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