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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불난 방송 본 집주인, 집 험하게 쓰지말라고 전화"

11월5일 목요일 오후 09:30 ,27회 방송된 JTBC"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함께 다트 게임을 하다가 라면을 먹기로 했지요.
모션인식게임으로 치킨 내기를 했다는.. 재방송 보는데 역시 윤정수 파산 이후 달라진 모습이 아닐듯하네요, 넘 짠돌이로 나오니..
김숙은 가스레인지 작동법을 몰라 헤매는 모습을 보였고 윤정수 "야 하지마. 불나. 너무 위험해. 지난 번에 불냈잖아"
윤정수 "방송 나가고 집 주인한테 전화 왔어. 집 험하게 쓰지말라고"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치킨집 쿠폰 11장 모았더니, 정책 변경 "좌절"

윤정수는 김숙과의 치킨 내기에서 완벽하게 패했지요. 잠시 망설이던 윤정수는 아껴온 쿠폰을 꺼내들었는데,
쿠폰에는 12장을 모아야 1마리를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적혀 있었지요. 그러나 윤정수 쿠폰은 11장. 김숙 "여기서 시키고, 나중에 또 시켜 먹자"
새로 받은 쿠폰에는 "15장 모으시면 전기구이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어, 윤정수를 당황케 했지요. 가게에 전화해 확인까지 했지만 마찬가지였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와 부모님 만남 금지 "왜?"
개그우먼 김숙이 윤정수와 부모님의 만남을 금지했다.

올빼미족인 윤정수 김숙 커플은 게임 후 치킨을 시켜 놓고 "최고의 사랑" 시청에 나섰지요.

윤정수 김숙은 선남선녀 기욤 패트리 송민서 커플을 보며 부러움을 드러냈지요.
김숙 "우리 부모님은 놀래키지 마"라며 남편 정수와 부모님의 만남을 금지했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 방송중 실시간 댓글 확인 "김숙이 아깝다고?"

시작된 본방송을 지켜보던 윤정수 김숙 부부는 TV 속에 비치는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지요.
촬영 당시에는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지요.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진 김숙은 실시간 댓글을 찾아보며 남편 윤정수에게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김숙이 아깝다"는 댓글이 줄을 잇자 윤정수는 애써 무덤덤한 척하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님과 함께 시즌2" 윤정수 김숙 야간 데이트,야행성 부부의 운동법

"최고의 사랑" 출연 이후 주변 반응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정수 "주위 사람들이 김숙에게 잘 해주라고 하더라"
김숙 "난 오빠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자다. 잘 해야 한다"
윤정수 김숙은 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강공원으로 나가 심야데이트를 즐겼지요. 앞서 작성한 계약서 조항을 살짝 어기며 커플 옷을 입고 나왔지요
공식 "쇼윈도 부부"답게 스킨십을 최소화하려고 했지요

새벽 1시를 넘은 늦은 시간.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며 한강 변에 설치된 운동기구로 더부룩한 배를 소화시켰지요.
또 놀이터에서 타이어를 이용한 놀이기구를 발견했고, 돌연 훈련소 상황극에 돌입했지요.

윤정수 "남편에게 한마디 해라"
김숙 "우리 그만 헤어져"
윤정수 "미투"

두 사람은 함께 타이어에 매달려 깔깔댔고, 놀이기구를 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지요.

김이 "오빠 아까 내 뒤에 탔는데 조금 과도한 스킨십 아니냐?"
윤정수 "너 사랑 그런 사치스러운 감정 느낀 것 아니냐?"

김숙 "더럽게 무슨 그런 생각을 했느냐? 기분 상하게. 새벽에 좋은 이야기만 하자"
윤정수 김숙은 티격태격하며 한강에서의 즐거운 밤 산책을 마쳤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송민서, 철없는 사위 기욤에 열 받았다?!

기욤과 송민서는 남대문 시장을 찾았지요. 송민서의 어머니도 함께 동행햇지요.
기욤은 커다란 후추통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고,후추통을 사겠다고 고집을 부렸지요. 이것의 가격은 9만원이었지요.
송민서 "오빠, 이걸로 뭐할 건데?"

송민서의 어머니는 순순히 지갑을 열어, 기욤의 후추통을 사주었지요.
인터뷰에서 송민서 "우리 둘이 있었으면 당장 놓으라고 했을 거다. (이제는) 그때그때 솔직하게 얘기하려고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송민서 모친, 캐나다 사돈에 선물"감동"

기욤과 송민서가 신혼집에 들여놓을 살림살이 장만에 나섰지요. 동행한 송민서의 어머니가 캐나다에 있는 사돈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지요.
기욤과 송민서는 송민서의 모친과 함께 남대문 시장으로 나가 신혼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골랐는데...
송민서의 모친은 기욤이 후드점퍼를 마음에 들어 하자 "내가 사줄게"라며 지갑을 여는 등 사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는...

색동저고리 관련 물품이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는 "이런 물건들 어머니 드리면 좋아할 것 같다"며 캐나다에 있는 기욤의 어머니를 위한 선물까지 골랐지요.
이 과정에서 송민서의 모친은 기욤을 욤서방이라 부르며 완벽히 사위로 받아들였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기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까지 챙겨주실줄 몰랐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기욤 패트리 송민서 "아기부터 낳아"라는 송민서 어머니의 발언

송민서 "우리 엄마 두 번째로 만나는데 안 떨려?"
기욤 "떨리진 않아. 장모님이 날 좀 좋아하시는 것 같아 안 떨려"
송민서 "다행이다. 걱정했어"

기욤 "아버님은 방송 보시고 무슨 말씀하셨어?"
송민서 "아빠는 캐나다 편을 다 보셨어. 아빠는 오빠 안 봐도 친한 것 같대"
송민서 "엄마가 혼수 사주신대. 원래 한국에서는 여자 쪽에서 혼수를 하거든. 마음에 드는 거 다 사자"

기욤 아기 옷을 보며 "아기 옷 진짜 귀엽다"
송민서 어머니 "그래. 얼른 아기부터 낳아"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당황한 듯 미소를 보였지요.
송민서 어머니 "난 민서 갖고 딸이라는 느낌이 오더라. 매일 잘 때 예쁜 사람 사진을 보고 잤다. 연예인 중 이혜숙 배우 사진을 봤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11월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11월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시청률은 2.213%로 조사됐다네요.
지난 방송보다 0.2%P가량 오른 수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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