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찬휘 최종 우,모창 능력자 공동 2위,모창자 숙행, 백지영 편에 나온 트로트 가수,숙행 신곡 "가시리","히든싱어4" 파리넬리 이주형, 소찬휘 김경호 넘나드는 고음 종결자,"히든싱어4"시청률

 

 

11월7일 토요일 오후 11:00 방송된 6회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에서는 원조 가수로 고음의 전설 소찬휘가 출연했지요.
소찬휘 본명 김경희,유재석과 동갑 72년생이라네요, 재방송 보면서 4옥타브를 넘나드는 소찬휘와 모창능력자들 너무 잘했지요

 

 

미션곡 1라운드곡 "헤어지는 기회"로 1라운드부터 패널들과 방청객들이 멘붕에 빠졌고 소찬휘 "노래 같이 처음 불러봤는데 많은 분들이 혼동할 것 같다"
1라운드 결과 소찬휘는 2번 통에서 나왔고 6번 통의 모창능력자와 똑같이 5표를 받고 1등을 하며 통과했지요.

미션곡 2라운드에서는 소찬휘 "현명한 선택"으로 소찬휘와 모창능력자 4인이 대결을 펼쳤지요.
"현명한 선택"으로 예선이 진행됐던 만큼 조홍경 보컬 트레이너는 "공포의 2라운드가 될 거다"고 확신했고, 그의 말대로 모창능력자들은 소찬휘와 흡사한 목소리와 고음으로 패널과 방청객들을 혼란스럽게 했지요.

2라운드에선 모든 모창능력자들의 모습이 공개됐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소찬휘와 닮은 모창능력자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지요.
쌍둥이처럼 닮은 모창능력자는 5표를 받고 2등을 받앗지요.

 

 

 

"히든싱어4" 파리넬리 이주형, 소찬휘 김경호 넘나드는 고음 종결자

2라운드 미션곡은 "현명한 선택"이 선곡 됐는데, 투표 결과 69표를 받은 3번 모창 능력자 이주형이 탈락했지요. 이주형 "울게 하소서"로 자기소개를 시작했지요.

이주형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소찬휘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좌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이주형 "퍼플제이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작사, 작곡, 레코딩, 뮤직비디오도 제가 직접 찍는다"며 모든 작업을 손수 해결하는 인디 가수라고 밝혔지요.
이주형 "군대 다녀온 남자다. 사춘기 때 변성기를 겪는데 그대로 유지가 됐다. 남녀 노래를 번갈아 가면서 부른다,소찬휘 누나 경우에는 록 발성 같은 발성이다. 따라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시원하게 막혔던 것을 풀었다"고 말했다.

 

이주형 "가수로 데뷔했는데 기획사 문제로 10년 이상 활동을 못하고 힘들었다. 그 때 우울증, 대인기피증도 왔었다. 그때 소찬휘 누나 노래를 부르면서 극복했었다"

이주형 "비정"을 불러, 큰 환호를 받았고, 김경호 "너무 놀랐다. 고음은 본인 특기니깐 그럴 수 있다지만, 고음을 냈다가, 중가성음을 내면서 마무리하는 게 정말 힘들다. 정말 잘하셨다"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렸지요.

 

미션곡 3라운드곡 "티어스(Tears)",소찬휘 "이 노래르 받았을 때 너무 높아서 못 부르겠다고 했다,하지만 가수 소찬휘를 꾸준히 이어주는 애증의 곡이다"
3라운드 또한 소찬휘와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은 치열했지요.소찬휘와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했고 이들은 무대에 나와 함께 노래했고 특히 폭발적인 고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지요. 투표 결과 소찬휘는 17표를 받아 2등을 하며 통과했다는...

 

 

미션곡 4라운드곡,최종라운드곡은 "보낼 수밖에 없는 난",소찬휘가 매 라운드에서 1등을 하지 못한 가운데 최고 난이도로 꼽힌 마지막 라운드 결과 소찬휘는 결국 최종우승을 했지요

 

최종 라운드 미션곡은 "보낼 수밖에 없는 난"소찬휘는 "1999년 처음으로 작곡해 발표한 곡"이라며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전했지요.

소찬휘는 1번에서 등장했고, 소찬휘를 포함한 3명은 진성 가성을 넘나드는 고난도의 곡을 절제하는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요.
특히 2번 모창 능력자 황인숙은 한 치의 망설임 없는 깨끗한 고음으로 눈길을 끌었지요.

 

히든싱어4 소찬휘 최종 우,모창 능력자 공동 2위

4라운드 미션곡은 "보낼 수밖에 없는 난"투표 결과 소찬휘는 70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황인숙과 주미성은 각 15표 씩 받아, 공동 2위를 기록했지요.
소찬휘 "제 노래에 같이 도전을 해주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도전을 해주셔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감사한다"

 

 

"히든싱어4" 소찬휘 "솔로 데뷔까지 10년,별 생각 다 해"

소찬휘는 "회사 문제로 10년 동안 암흑기가 있었다"는 한 참가자의 말에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지요.
소찬휘 "16세에 그룹 이브에서 나왔다가 솔로로 데뷔하기까지 정확히 10년이 걸렸다,음악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별 생각이 다 들었고 시도도 했다"다.

소찬휘 "정신이 번쩍 났던 게 그럴 용기로 조금만 더 해보자, 내 꿈을 이뤄보자는 생각 때문이었다,계속 기다린 게 지금이 된 것 같다"

소찬휘 과거 암흑기를 말하며 "음악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별 생각이 다 들었고 시도도 했다,내 꿈을 이뤄보자는 생각에 용기를 가졌다"
고 고백햇지요



"히든싱어" 숙행 "소찬휘 노래 덕에 앨범 제작해" 눈물,모창자 숙행, 백지영 편에 나온 트로트 가수
숙행이 소찬휘 덕에 신곡을 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지요.

백지영 편에 출연했었던 트로트가수 숙행이 모창가수로 출연했지요.

숙행 "공연장을 많이 다니면서 'Tears'를 10년 불렀다. 그러다보니 비슷해진 것 같다,어렸을 때는 고음을 지르는게 좋아서 멋모르고 질렀더니 플립이 생겼다.
소찬휘의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고 함께 부르고 싶어 나왔다"

 

 

 

 

 

숙행 "사실 소찬휘가 내 신곡을 내줬다,'Tears'로 행사비를 받아 녹음을 했다. 이 방송이 나갈 쯤 신곡이 나온다".
숙행 "신곡이 나왔는데, 소찬휘 언니가 내주신 거다"라고 밝혀, 소찬휘를 궁금케 했지요. 알고 보니 행사비로 모은 돈으로 신곡을 낸 것으로,숙행 신곡 "가시리"를 들은 소찬휘 "목소리가 정말 애절하다. 잘 될 거다"라고 응원했지요.

 

"히든싱어4"시청률 종편 1위 달성

11월8일 방송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는 4.652%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네요.
"히든싱어4"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청춘 익스프레스"는 3.2%시청률에 그쳤으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각각 7.3%, 7.1%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히든싱어4" 소찬휘 최종 우,모창 능력자 공동 2위,모창자 숙행, 백지영 편에 나온 트로트 가수,숙행 신곡 "가시리","히든싱어4" 파리넬리 이주형, 소찬휘 김경호 넘나드는 고음 종결자,"히든싱어4"시청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