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윤정수 "파산 이후 신용카드 못 만들어 휴대폰도 겨우",윤정수 초스피드 셀프 세차,김숙, 윤정수 "남자 돈 쓰는 거 아냐",기욤 송민서 상처 주지 않을 것,기욤 송민서, 신혼집 마스크 키스,님과 함께2 시청률

 

 

10월29일 목요일 오후 09:30방송된 26회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지요.
이번에는 어떤 신혼생활이 나올지 궁금해서 재방송 동영상을 보았지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김숙 "난 오빠만 있으면 돼, 홀딱 벗고 와"
김숙은 먼지와 쓰레기로 가득한 본인의 차를 몰고 윤정수를 픽업하러 왔지요.
윤정수는 밖에 김숙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와 설거지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김숙은 윤정수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고, 김숙"오빠 대충 옷 입고 와. 오빠만 있으면 돼 나는. 그냥 홀딱 벗고 와도, 오빠는 예쁜 오빠야. 빨리 오라"

윤정수는 커플 텀블러와 모자 등, 커플 아이템을 잔뜩 챙겨와 김숙을 감동케 했지요.

그러나 김숙 3년전에 새로산차가 먼지가득하자 세차장으로 가자고 말했다는..
윤정수는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김숙을 셀프 세차장으로 이끌었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윤정수 "파산 이후 신용카드 못 만들어 휴대폰도 겨우"

 

셀프 세차장에 방문한 윤정수 김숙은 세차비를 내기 위해 윤정수에게 "여기 기본요금이 3000원이다. 오빠 카드 주세요"
윤정수 "카드가 어딨어. 나 신용카드 안 나와. 내 상태 알잖아. 휴대전화도 겨우 만들어. 3000원 준비해 와"

김숙은 놀란 표정으로 윤정수를 바라보다 돈을 건넸고, 윤정수는 3000원을 동전으로 바꾸기 위해 동전교환기로 향했지요.
김숙 "그래도 저렇게 부지런하니 다행이다"
윤정수는 재정 상태에 대해 "제로 상태다. 지금은 파산 후 면책 상태"

 

 

"님과 함께2"윤정수 초스피드 셀프 세차, 깔끔남 제대로 인증

 

윤정수는 셀프 주차 기계의 시간에 맞춰, 빠른 속도로 주차를 마쳤지요.

깨끗해진 차를 본 김숙 "오빠를 기사로 쓰고 싶다"
윤정수 "나 오늘 고생했으니깐 맛있는 거 사 달라. 비싼 거 사 달라"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김숙, 윤정수 "남자 돈 쓰는 거 아냐"

 

파산 윤정수를 김숙은 평소 자신이 즐겨 찾는 기사식당으로 윤정수를 안내했지요.
김숙은"비싼 거 먹을 필요 없다. 여기서도 충분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사가 끝나고 윤정수 "이거 계산 누가 하냐?"
김숙 "남자 이런데서 돈 쓰는 거 아니야"라며 자리에서 일어섰지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김숙 윤정수, 아웅다웅 첫 한강 데이트

 

윤정수 김숙은 쓰레기와 먼지로 뒤덮인 김숙의 차를 세차한 뒤 기사식당에서 식사를 마쳤고, 아웅다웅하며 한강 데이트를 즐겼지요.

김숙 "젊은 연인들이 함께 타는 것이 부러워 결혼하면 꼭 해보고 싶었다"며 전동 킥보드를 꺼냈지요.

혼자 앞서 나가는 윤정수에 김숙 "오빠 내 옆으로 와. 연인같이 함께 달리자"고 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발맞춰 킥보드로 한강 변을 달렸다는...

 

윤정수 "내가 예전부터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은근슬쩍 김숙의 무릎에 누웠고, 김숙이 "무겁다. 무릎 나가겠다"며 볼멘소리를 했지요.

윤정수 "분노, 슬픔 등이 잔뜩 들어가 있다"고 하자,

김숙 "정신 차리고 일어나라. 스킨십 이런 것 하지 마"라며 그의 뺨을 때렸지요.

두 사람은 익지 않은 컵라면을 나눠 먹으며 티격태격했고, 돗자리에 누워 그대로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님과함께2" 윤정수 "내 머릿속, 분노 슬픔 번뇌로 가득"

 

가상부부 윤정수 김숙이 단 둘만의 피크닉을 떠난 모습이 나왓지요
윤정수 "피크닉에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며 김숙의 무릎을 베고 누웠지요.
김숙 "머리가 너무 무겁다. 무릎 나가겠는데?"
윤정수 "내 머리는 분노 슬픔 번뇌로 가득 찼다"
김숙 "정신 차려. 까불지 말고"라고 말하며 윤정수의 따귀를 살짝 때렸지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윤정수김숙, 생리현상 쿨하게 공유 "뿡뿡"

윤정수 "컵라면을 먹어서 그런지 속이 안 좋다"
김숙 "편하게 방귀 껴라"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윤정수는 바로 방귀를 껴, 김숙을 당황케 했지요.
김숙 "나도 껴도 되냐?"
윤정수 "되게 신기할 거 같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기욤, "송민서 상처 주지 않을 것"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연인 송민서의 어머니께 가상 결혼 승낙을 받았지요.
기욤 송민서 커플이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송민서의 어머니는 기욤에게 "우리 딸이 어디가 좋았냐?"
기욤 "난 민서가 배우라는 것도 몰랐다. 예쁘고 잘 웃어줘서 남자로서 마음이 갔다"

 

송민서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만남이 진지한 것이냐고 묻자 기욤 "민서를 정말 좋아한다.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더라도 언젠가는 찾아뵀을 거라 생각한다"

기욤 "민서에게 상처도 주지 않을거다"라며 송민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지요

기욤의 듬직한 모습에 송민서 어머니는 "믿음이 가고 속이 깊은 것 같다. 민서 예쁘게 잘 보듬어주고 정말 태풍이 오고 비바람이 치면 안아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지요.

 

 

 

"님과 함께2" 송민서 기욤, 양말부터 앞치마까지 "온통 커플템"

 

기욤 송민서는 간단하게 신혼집을 둘러본 뒤 각자 꾸려온 짐을 풀었지요.

캐나다에 다녀온 기욤은 요리할 때 쓸 소스와 조미료를 잔뜩 꺼내 놨고. 기욤 "이건 요리할 때 쓸 스피커"라며, 포장을 뜯지 않은 스피커를 가리켰지요.
스피커가 방수가 된다는 말에 송민서는 실제로 해보자고 호들갑을 떨었다는... 둘은 프라이팬에 물을 담아놓고 스피커를 띄워놓고 음악을 틀었지요

송민서가 꺼낸 건 어머니가 직접 챙겨주신 젓갈, 김치 등의 반찬이었지요.
기욤 "진짜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김치다".
송민서는 본인이 준비한 수면 양말과 선물 받은 앞치마를 공개했지요. 커플 아이템을 본 송민서와 기욤은, 냉큼 갈아입고 사진까지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기욤 송민서, 신혼집 입성하자 손잡고 마스크 키스 "거침없는 스킨십"

손을 잡고 마스크를 쓴 채로 키스하는 등 실제 커플답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지요.
촬영 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민서 "같은 집에서 모든 것을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연애와 다른 것 같다,앞으로가 기대된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시청률 소폭 하락 2%대 유지

10월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구 기준)에 따르면 10월 29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시청률은 2.050%로 조사됐다네요.
님과함께2 방송보다 0.15% 가량 하락했지만 2%대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윤정수 "파산 이후 신용카드 못 만들어 휴대폰도 겨우",윤정수 초스피드 셀프 세차,김숙, 윤정수 "남자 돈 쓰는 거 아냐",기욤 송민서 상처 주지 않을 것,기욤 송민서, 신혼집 마스크 키스,님과 함께2 시청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