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백종원 두부김치 레시피,냄비 두부조림 레시피,백종원 반찬용 두부조림 레시피,백종원 두부튀김 레시피,백종원 두부강된장 레시피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지요
10월27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백종원이 두부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두부김치와 두부조림, 두부튀김, 두부 강된장 요리를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지요.
백종원은 제일 처음으로 두부김치 요리를 선보였지요.재방송 보면서 두부를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겟더라구요, 한번 따라해 봐야 겠어요

 

 

"집밥 백선생"백종원 두부김치 레시피

 

백종원 두부김치 레시피는 일단 파와 당근, 양파, 청고추, 홍고추를 두부 크기에 맞춰 적당하게 잘라놓는다.
잘라놓은 두부는 썰어서 물에 넣고 끓이는데,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참기름을 한 방울 넣는 것이 팁이다.

삼겹살 고기는 적당히 잘라 팬 바닥에 깔고 전을 부치듯 튀긴다.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면 설탕 반 숟갈을 뿌린다. 기름이 설탕에 녹으면서 향이 살기 때문이다.

고기에 충분히 양념이 밸 수 있도록 물을 붓고, 굵은 고춧가루 한 숟갈 반, 간 마늘 한 숟갈, 진간장 세 숟갈 반, 김치를 넣는다.

 

양파, 당근, 그리고 파와 고추를 넣는 동시에 불을 끈 뒤 잔열로 익혀 식감을 살려준다.
완성된 두부 위에 깨소금을 뿌려 접시에 담아주면 백선생표 두부김치가 완성된다.

백종원 두부김치 팁에 대해 "고기를 넣으면 그냥 데친 두부를 사용하고, 김치만 넣으면 부친 두부를 사용하라"
자신의 두부김치를 맛본 백종원 "막걸리 먹고 싶다"
김구라 "철판요리같이 맛있다"
윤박 "두부 삶을 때 참기름 넣는 게 좋다. 정말 고소하다"
두부김치 다음으로 만들게 된 두부조림에서 백종원은 냄비 두부조림과 반찬용 두부조림으로 두 가지로 나눴고, 두 가지 요리모두 찌개용 두부를 사용했지요.

 

 

 

 

"집밥백선생" 백종원 냄비 두부조림 레시피

 

냄비두부조림은 얕은 냄비에 먹기 좋게 잘라놓은 두부를 반쯤 잠기도록 물을 붓는다.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는데, 새우젓을 충분히 넣어준 후 고춧가루를 한 숟갈 반 넣어준다.
간장 두 숟갈, 설탕 1/3, 간 마늘 반 숟갈, 간 생강 조금, 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들기름으로 마무리한다.
양념의 화합을 위해 물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복잡할 것 없는 냄비 두부조림 완성된다.

냄비 두부조림을 맛본 윤상 "생선자반 같은 맛이 난다"
송재림 "새우젓이 기가 막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반찬용 두부조림 레시피

 

반찬용 두부조림은 물기가 없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부를 부칠 땐 기름을 넉넉히 둘러 중불에 오랫동안 튀기듯이 굽는다.
물을 조금 부어주고 썰어놓은 파와 양파를 넣고 간 마늘 반 숟갈, 고춧가루 한 숟갈, 설탕 반 숟갈, 맛술 한 숟갈, 간장 세 숟갈을 넣어준다.
끓고 있는 두부조림에 또 물을 부어주고 참기름으로 둘러준 후 물기가 없이 조리면 반찬용 두부조림이 완성된다.

반찬용 두부조림을 맛본 윤상 "두부가 안 잘라진다. 너무 쫄깃하고 일반적으로 먹던 두부조림이 아니다"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선보인 두부튀김과 두부강된장은 언두부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두부튀김 레시피

 

두부튀김은 언두부를 꾹 눌러 짜 물기를 제거하고 팬에 두부를 통째로 넣는다.
식용유를 두부가 반쯤 잠길 정도로 부어 중불에 네 면을 노릇하게 튀겨준다.

양념은 간장 1/4, 물은 간장과 1:1 비율로 넣어주고, 맛술은 간장과 물의 반 정도, 그리고 생강 조금, 설탕 1/3, 식초를 조금 넣는다.

잘 튀겨진 두부를 건져 칼집을 내주고 두부를 튀긴 기름에 마른 잔멸치나 건새우 튀겨 건져준다.
튀겨진 멸치를 칼집을 낸 두부 사이사이에 넣어주고 준비해 놓은 양념장을 부어 쪽파를 올리면 백선생표 두부튀김이 완성된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두부강된장  레시피

 

두부 강된장은 물을 반쯤 채운 뚝배기에 돼지고기를 듬뿍 넣고 고기가 풀어지면 된장을 넣는다.
설탕을 살짝 넣어주고, 고춧가루 한 숟갈 반, 간 마늘 크게 한 숟갈, 매운 고추, 대파, 먹기 좋게 썬 언두부를 넣어준다.
잘게 채 썬 고추와 파, 양파를 끓고 있는 강된장에 넣어주면 두부 강된장이 완성된다.

언두부를 이용해 만든 두부 강된장을 맛본 윤박 "너무 맛있다,두부의 식감이 고기에 밀리지 않는다"
김구라 "고기를 이렇게 얇게 가니까 진짜 맛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찌개용과 부침용 두부는 단단함의 차이"

 

제자들 "요새 두부 재료가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고 어려움을 토하자 백종원은 두부에 대해 설명했지요.
백종원 "찌개용과 부침용 두부는 단단함의 차이다. 부드러운 건 찌개용, 질감이 단단하고 잘 부스러지지 않는 것은 부침용이다"
백종원 "얼마나 세게 누르느냐에 따라 구분된다. 압축을 많이 한 게 부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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