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차승원 "돔 얼마나 크면 돔구장"박형식 놀리는 재미,차승원 라임을 바른 노래미 구이, 차승원 배말시래기국,노래미구이, 유해진 캣타워,차승원 맑은 국물 칼국수,유해진, 재벌 역했던 박형식에 "난 재벌 뒤치다꺼리했는데",박형식 항아리 속에 뱀 있다는 말에 화들짝!

 

 

10월16일 금요일 오후 09:45 2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게스트 박형식과 차승원-유해진이 하루 세끼를 위해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새벽에 재방송 보는데 박형석 놀려 먹는 재미에 빠진 차승원 유해진, 매번 속는 박형석의 모습과 차줌마의 요리실력에 감탄하는 박형석의모습이 나왓지요, 유해진 낚시로 큰 고기도 잡고..차승원은 계속해서 박형석을 불렀지요

 

 

 

 

"삼시세끼 어촌편2"유해진 차승원 "돔 얼마나 크면 돔구장"박형식 놀리는 재미

차승원과 유해진이 박형식 놀려먹는 재미에 빠졌지요.
만재도에서 첫날을 보낸 박형식을 두고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늘 뭐를 먹을까에 대해 얘기했지요

차승원이 통발에 돔이 들어왔을까라고 언급했고 유해진 "돔이 얼마나 컸으면 돔구장이라고 하잖아"
차승원 "돔구장에서는 콘서트로 한다"

차승원 "그러면 문어는 영어로 뭐하고 하지?"
유해진 "door(문) fish(어)"라고 대답하며 헛웃음을 띠었지요, 허당 박형식은 매번 당하는듯..

 

 

 

 

"삼시세끼2"유해진, 재벌 역했던 박형식에 "난 재벌 뒤치다꺼리했는데"

마늘을 까던 유해진은 박형식에게 "'상류사회'에서 뭐 했어?"라며 역할을 물었지요.
박형식 "재벌 아들이요"

박형식은 지난 7월 28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대기업 본부장으로 나왔지요
유해진 "아 진짜?,나는 재벌 아들 뒤치다꺼리했는데"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라임을 바른 노래미 구이

차승원은 노래미를 손질해 소금 간을 한 뒤 다진 마늘을 올리고 라임을 발라 비린내를 제거했지요.
유해진이 피워놓은 숯불에 노래미를 구웠지요.
차승원 "이런 거 잘해. 화력이 좋아. 불이 아주"

저녁 차승원 유해진 박형석은 오손도손 둘러앉아 차승원이 만든 배말 시래기국과 노래미 구이를 맛봤지요.
차승원은 쌈장을 좋아하는 박형식을 위해 쌈장까지 손수 만들었지요.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차승원 배말시래기국+노래미구이 먹고 황홀 표정

박형식은 시종일관 "맛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고, 이어 맛을 본 박형식은 황홀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지요.
이후 세 사람은 폭풍 흡입을 하며 맛있게 식사를 했고, 다 먹은 차승원, 유해진과 달리 박형식은 숟가락을 놓지 않고 끝까지 만든 음식을 싹싹 비웠지요

박형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 있잖아요. 아 그래도 동생처럼 생각해주시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 걸로 싹 풀렸다"며 살뜰히 챙겨준 형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지요.

 

 

"삼시세끼2" 박형식, 항아리 속에 뱀 있다는 말에 화들짝!

박형식이 유해진과 차승원에게 또 속아넘어갔지요.

박형식은 뱀이 있다던 항아리 때문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김장김치를 담근 차승원 "야 항아리에 김치 넣어야 하는데 뱀 어떡하냐"
유해진 "뱀 꺼내야지"

 

 

 

 

 

 

박형식은 뱀이 들어있다던 항아리를 쳐다보며 안절부절했지요.

유해진은 박형식에게 "뱀을 꺼낼 수 있겠냐?"
박형식 "꺼내서 방생하는 것이 좋겠다"며 속아넘어갔지요.

유해진과 차승원은 웃음을 감추지못했고, 박형식은 커다란 망을 가져와 항아리에 덮으며 뱀을 꺼내기 위해 고군부투했다는...
박형식 "뱀이 작죠?"라며 항아리를 들어올려 살짝 뚜껑을 열었고, 텅 빈 항아리를 보며 "당했다"
허탈해하는 박형식을 보며 유해진은 "뭘 당해~ 뱀 없으니까 얼마나 다행이냐" 라고 너스레를 떨었지요

 

 

 

삼시세끼 유해진이 벌이를 위한 캣타워를 손수 제작했다.

유해진은 산체와 놀면서 심심해하는 벌이를 위해 직접 나무 판자를 마련해 캣타워 만들기에 나섰지요
유해진은 벌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톱질, 못질을 하며 솜씨 좋게 캣타워를 완성 시켜 가지고 갔지만 예상과 반대로 벌이는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그를 실망케 했다는...

 



"삼시세끼-어촌편2" , 녹슬지 않은 차줌마의 요리실력 "맑은 국물 칼국수",차승원 맑은 국물 칼국수

차승원은 맑은 국물의 칼국수를 요리했지요.
차승원은 면까지 직접 만들며 칼국수를 끓였고. 요리과정을 지켜보던 박형식은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차승원의 요리실력에 연신 감탄했지요.

완성된 요리를 맛본 차승원 "내가 했어도 맛있다"고 칭찬했고, 유해진과 박형식 역시 한동안 말없이 칼국수 먹방을 선보였지요.

 

 

 

 

 

 

박형식은 유해진과 차승원이 자리를 비운 후에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형식 "그 국물은 잊을 수가 없다. 다 먹고 나서도 개운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차승원 "돔 얼마나 크면 돔구장"박형식 놀리는 재미,차승원 라임을 바른 노래미 구이, 차승원 배말시래기국,노래미구이, 유해진 캣타워,차승원 맑은 국물 칼국수,유해진, 재벌 역했던 박형식에 "난 재벌 뒤치다꺼리했는데",박형식 항아리 속에 뱀 있다는 말에 화들짝!-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