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이광기 부부와 산악 체험장,번지점프,안문숙 김범수 고소공포증,장서희, 좀비 출현에 윤건 품으로 돌진 ,배기성, 윤건 장서희에 "애를 낳아봐",김창렬 "윤건, 장서희 더 사랑해"

 

 

9월10일 목요일 오후 09:40 방송된 19회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안문숙 김범수는 이광기 부부를 만났지요.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이광기 부부를 따라 산악 체험장을 방문했지요.
재방송 보는데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안문숙 김범수의 체험이 나오는데..

 

사람이 공포를 느낄 수 밖에 없는 높이에서 여러 가지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극기 훈련 체험장을 본 안문숙 김범수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그 중에서도 김범수가 특히 몸을 사렸지요.

심한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은 질색이라던 김범수가 친절과 매너가 몸에 밴 평소의 모습을 잃은 채 "이런 건 절대 못한다"고 정색했다는데...

 

 

 

남편의 약한 면모에 안쓰러움을 느낀 안문숙은 먼저 장애물 통과 시범을 보였고, "생각만큼 무섭지 않으니 한번만 시도해 보라"고김범수의 도전을 독려했지요.
공포 극복에 도전한 김범수 안문숙의 산악 데이트와 더불어 카페 운영에 나선 장서희 윤건의 모습^^

안문숙 김범수는 고소공포증을 안고, 3층 높이의 산악 체험장에 도전했지요.

 

먼저 계단을 오른 사람은 안문숙, 안문숙은 계단 위에서 김범수를 놀리기도 했지요.
지켜보던 이광기의 아내 박지영 "근래에 본 남자 중에 제일 겁 많은 거 같다"며 김범수를 놀려댔다는.

본격적인 산악체험에 도전한 사람도 안문숙, 안문숙"진짜 한 번 해보고 싶다. 중간에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해보려고 한다"

인터뷰에서 안문숙 "범수 씨나 나나 고소공포증이 있다. 이번에 고치고 싶었다"
안문숙이 도전한 사이 김범수는 "어떻게 하냐"며 발만 동동 굴럿지요

 

 

 

이광기는 아내 박지영을 살뜰히 챙겨 안문숙의 부러움을 샀지요. 이광기는 산악 체험 도중 아내가 힘들어하자 "괜찮다. 잘했다. 내 팔 잡아라. 그만 할래?"
번지점프에서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데 이광기 부인이 "보험들었어?,나 사랑해?"
번지 점프 도전에서도 이광기는 아내의 뜻을 따랐는데. "나 사랑해? 사랑하면 하자"고 아내가 애교를 부리자, 이광기는 선뜻 지상 62M 위의 번지 점프대에 섰지요.

난생 첫 번지점프는 쉽지 않았지요. 아찔한 높이에 두 다리까지 떤 이광기는 포기하고 뒤돌아섰고. 김범수도 마찬가지였지요.

 

이광기 "어지럽다. 어지러워서 못하겠다. 왼쪽 다리에 쥐나려고 한다"

박지영 "여보, 뛰어봐. 나 보고 싶다. 이거 멋있단 말이야. TV에서 보니깐 멋있더라. 여보는 할 수 있다"
이광기 "내가 18년 동안 나하고 살아온 아내에게 감사 표시로 뛰겠다"며 다시 점프대에 올라섰지요.
김범수는 멀찌감치 서서 "국민 훈남이다. 대단하다".

박지영 "여보, 내려오면 껴안아 줄게. 빨리 와"
이광기 "여보, 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맙다,우리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자"
박지영 "나도 고마워"라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렸지요. 하트를 본 이광기는 그대로 번지 점프에 도전해, 성공했다는...

 

 

 

 


박지영은 물론이고 지켜보던 안문숙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고. 박지영은 "내가 잘하겠다"고 울먹거렸지요

인터뷰에서 안문숙 "그냥 울컥하고 뜨거운 김이 올라오더라. 갑자기 뭔가 북받쳐 올라왔다. 저래서 부부인가 싶었다. 감동이었다. 오늘 그 장면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거 같다"

지상에 도착한 이광기 "나 당신 때문에 뛰었다"며 아내를 감싸 안았지요.
이광기 "우리 집 사람이 키스해 달라고 (KISS가 프린트 된) 옷을 입고 왔다"며 입맞춤까지 건넸다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는 남편 윤건에게 절친인 김창렬, 배기성을 소개시키는 장서희의 이야기가 그려졌지요.

 

김창렬은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예전에는 술을 마시고 있을 때 들어오라고 해도 한두 시간은 더 마시고 그랬다. 그런데 지금 딸이 '들어와'라고 전화를 하면 먹을 것까지 사서 간다"

김창렬의 이야기를 윤건과 장서희는 집중해서 들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배기성은 "둘도 애를 낳아봐"고 제안했지요.

 

 

 

 

 

배기성의 깜짝 발언에 당황한 표정을 짓던 윤건은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김창렬 "윤건이 장서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두 사람 관계는 밀당을 떠나 윤건이 약간 끌려가는 느낌"
장서희 "내가 표현력이 없어 그렇다"
김창렬 "그럼 누나가 더 좋아한다는 말이냐"고 물어 장서희를 당황케 했지요.

김창렬이 계속해서 "윤건이 장서희를 더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윤건은 "사랑"이라는 단어에 크게 당황했지요.

 

 

쑥스러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배기성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 잘 안 하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말을 돌리며 부끄러워했다는....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반값 공약 만류 "야무진 내조"

"님과 함께2" 장서희가 똑소리 나는 내조로 윤건을 흐뭇하게 만들었지요.
장서희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남편 윤건을 위해 함께 시장조사에 나서기로 했지요.

장서희 "요즘은 뭐 하나라도 특색 있는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지론을 펼친 장서희는 윤건의 새 카페를 꾸밀 콘셉트를 정하기 위해 대화를 나눴지요.
윤건 "일회용 컵 사용량도 줄일 겸, 카페에 텀블러를 갖고 오면 반값 할인을 해주는 게 어떠냐?"
장서희 "손님 적은 날에만 해야 할 이벤트"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로서 남편의 사업이 걱정된다"

 

 

윤건 코톡 ^^

 

윤건 장서희에게 달달한 스킨십

장서희 윤건 부부는 동물과 함께하는 이색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지요.

장서희 윤건은 날다람쥐와 거북이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커피 한 잔을 나눠 마셨고,

윤건은 장서희와 커피를 나눠 마시던 중 다정한 눈빛으로 장서희를 바라보다 장서희의 코끝을 톡 건드렸지요.갑작스러운 윤건의 스킨십에 장서희는 부끄러워했다는....

 

 

"님과 함께2" 장서희, 좀비 출현에 윤건 품으로 돌진 ,장서희 윤건이 으스스한 데이트에 도전했다는데...

공포 영화에나 나올법한 소품들이 즐비한 한 술집을 찾았지요.

테이블에 자리잡은 장서희 "난 이런 게 좋다. 공포 영화도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여유를 부렸지만, 한창 대화를 나누던 중 암전이 된 후 갑작스럽게 뛰쳐나온 좀비에 혼비백산해?했지요
깜짝 놀란 장서희는 남편 윤건의 품 안으로 뛰어들었고, 강한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모습을 보엿지요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2'"하차 후임 커플 미정이라고 하네요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윤건 장서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하는데 서운하다는...

9월3일 JTB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님과 함께2'에서 장서희·윤건 커플이 가상결혼 생활을 끝낸다"며 "후임 커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네요.

장서희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출연하며 윤건은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어 두 사람의 하차는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네요.
두 사람의 방송은 10월 초까지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쉽네요, 후임으로 누가 결정되지 또한 기대가 된다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이광기 부부와 산악 체험장,번지점프,안문숙 김범수 고소공포증,장서희, 좀비 출현에 윤건 품으로 돌진 ,배기성, 윤건 장서희에 "애를 낳아봐",김창렬 "윤건, 장서희 더 사랑해"-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