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묵은지 구별법 공개,백종원 묵은지 볶음, 초간단 묵은지 찌개 레시피.묵은지 육수.백종원 돼지고기 묵은지찜 레시피,백종원,묵은지 전 레시피,묵은지 반찬 레시피,묵은지찌개 라면,미국 간 윤상, 미모의 아내와 훈남 아들 공개

 

 

 

9월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화요일 오후 09:40 제 17회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백종원에서는 처치 곤란한 오래된 김치 활용법을 전했지요.

백종원, 김구라, 윤상, 송재림, 윤박이 함께 묵은지로 다양한 요리를 했지요.
본방송 못보고 재방송 보는데 묵은지 그냥 버렸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백종원 "며칠 전 지방에 계신 어머니에게서 '묵은지를 가져가라'는 연락을 받고는 불현듯 이번 요리 주제를 떠올렸다,김장철이 다가오는 이맘때면 작년에 담근 묵은지의 처리가 곤란하게 마련이다. 오늘은 이런 오래된 김치의 활용법을 확실히 전수하겠다"고 묵은지를 주제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지요.

 

 

서로 다른 지방의 익힘 정도가 다른 묵은지를 그 상태 그대로 먹어보며, 묵은지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요리법의 포인트에 대해서부터 배웠지요

 

백종원은 묵은지를 활용한 대표 요리인 돼지고기 묵은지찜부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묵은지찌개와 묵은지볶음, 묵은지전 등 각종 묵은지 반찬 레시피를 전수해 제자들의 연이은 감탄을 끌어냈지요.

 

그중에서도 네 제자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그냥 물에 묵은지와 들기름, 멸치, 국간장만 넣고 끓인 묵은지찌개의 맛. 집에 고기조차 없을 때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국물 요리에 육수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활용도 만점의 레시피인 것으로,무엇보다 이 육수를 이용해 끓인 라면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그야말로 "끝내주는" 맛을 자아냈지요. 10년 동안 라면을 먹지 않았다는 김구라마저 폭풍 흡입을 하게 만들 정도였다는 ㅎㅎ.

 

 

 

백종원 묵은지 구별법


집밥 백선생에서 1년과 1년 6개월까지의 김치들을 꺼내 시식을 권했지요.
김구라는 1년 된 묵은지를 먹은 뒤 "이건 그냥 먹을 수 있다"
백종원 "그게 중요하다. 묵은지는 그냥 먹을 수 있냐 없냐, 그냥 먹냐 씻어서 먹냐의 문제"

백종원 "김치를 오래 두면 위에 하얀 곰팡이가 생긴다. 하얀 것만 걷어내면 먹어도 된다"
백종원 "묵은지, 된장, 동치미 모두 하얗게 낀 곰팡이를 걷어내면서 시작한다. 그게 껴야 제대로 발효된 것"

 

 

 

 

 

 

"집밥 백선생" 백종원 묵은지 볶음 레시피

 

백종원은 묵은지 볶음을 만들기 위해 묵은지의 군내를 잡기 위해 들기름을 이용했으며, 여기에 파를 먼저 볶은 다음 씻은 묵은지를 넣고 오랫동안 볶았지요.

백종원은 묵은지 볶음에 대해 "간을 할지 말지 결하는 기준은 씻은 묵은지를 먹어보면 알 수 있다"
묵은지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설탕과 깨를 뿌리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묵은지 볶음이 완성된다네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초간단 묵은지 찌개 레시피,백종원 묵은지 볶음 레시피

백종원은 평소 즐겨 먹는 간편한 묵은지 찌개 비법을 소개하며 "씻은 김치를 넣고 쌀뜨물을 넣는다. 쌀뜨물이 모자라면 그냥 물을 넣어도 된다"며 물을 넉넉하게 넣어 시원하게 먹으라고 전했지요.

 

백종원은 묵은지 볶음에 대해 "간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기준은 씻은 묵은지를 먹어보면 알 수 있다"
백종원은 여기에 들기름, 마늘, 멸치, 국간장을 넣으면 묵은지 찌개가 완성된다. 제자들은 너무 간단한 레시피에 반신반의했지만 맛을 보고 감탄했다는...
백종원 "묵은지 찌개는 만들어두고 오래 먹을 수 있다. 찌개 육수로도 사용한다"

 



백종원은 묵은지 찌개 국물을 활용해 라면을 끓여줬고, 10년 동안 라면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던 김구라 역시 맛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백종원 묵은지찌개 라면을 먹고 "끝내주는 맛"이라며 "몇 년 동안 라면을 먹지 않지 않았는데"라고 감탄했다.

 

 

 

 

백종원 묵은지 전 레시피

 

백종원은 평소 즐겨 먹는 간편한 묵은지 찌개 비법을 소개했지요.
백종원 "씻은 김치를 넣고 쌀뜨물을 넣는다. 쌀뜨물이 모자라면 그냥 물을 넣어도 된다"라며 물을 넉넉하게 넣어 시원하게 먹으라고 했다.

"집밥 백선생" 식구들은 1시간에 걸쳐 만든 돼지 김치찜에 막걸리를 먹으며 "파티"를 즐겼지요.

백종원은 막걸리 안주가 생각난다며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묵은지 전 레시피를 공개했고, 김치전을 위해 김치를 잘게 썰어 부침가루를 묻히는 일반적인 방법과는 달리 배추 한장에 통째로 부침가루 반죽을 묻혀 기름에 부쳤지요.
김구라와 윤상, 송재림과 윤박은 처음 본 레시피의 묵은지전에 감탄, "먹방"을 이어갔지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돼지고기 묵은지찜 레시피

 

백종원이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 묵은지찜을 선보였지요.

백종원 "묵은지는 물로 씻으면서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묵은지에 하수도가 막힐 위험이 있는 만큼, 체에 받쳐 깔끔하게 씻어낸다. 이때 박박 문질러 닦기보다는 흐르는 물에 살살 문질러 양념을 제거해야한다.묵은지찜의 파트너로는 앞다리살이 적당하다. 백종원은 "냉동고기를 사용해도 괜찮다. 어차피 묵은지 냄새가 돼지고기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너무 좋은 고기가 아니라도 괜찮다"

 

백종원 "냉동고기를 바로 냄비에 해동시키기보다는 차가운 물에 미리 해동을 한 후에 넣는 것이 좋다,양념을 할 때 된장을 살짝 넣어주는 것이 좋다"
백종원은 파와 양파,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한 고추를 넣고 간 마늘, 생강, 고춧가루도 추가한 뒤 오랫동안 끓여 맛있는 돼지고기 묵은지찜을 완성했지요.

 

 

 

미국 간 윤상, 미모의 아내와 훈남 아들 공개

 

9월 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말미에는 미국에 간 윤상의 모습과 그의 가족들 모습이 공개됐다는데..
백종원은 이날 만든 묵은지 요리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윤상에게 "미국 잘 다녀와라. 요리를 하다가 막히면 언제든지 국제전화를 해도 좋다"라고 말하며 윤상의 미국

행을 알렸지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상이 미국에서 아들들을 위해 닭요리를 준비했고, 윤상이 만든 요리를 함께 먹는 모습을 통해 미모의 아내와 훈남 아들들 모습이 공개됐지요.
윤상의 아들들은 아빠의 요리에 엄지를 치켜세웠고, 윤상은 흐뭇한 모습으로 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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