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집 내부서 씽씽이 타고 이동 얼마나 넓길래,도끼 수십억 자산 보유했지만 "돈? 종이 쪼가리일 뿐",도끼 "술, 담배, 욕, 커피를 안 한다"


MBC 금요일 오후 11:15 ,121회 "나 혼자 산다"도끼 랩퍼 나왔는데
재방송 동영상을 보면서 초등학교 졸업이라고 했지만 자신만의 소신으로
열심히 사는 도끼, ....
출연-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강남, 김동완, 황석정, 김영철, 강민

도끼는 9월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보이는 집을 공개했지요.







도끼 집 내부에 있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 액세서리 진열대, 늘어선 차 키들과 빼곡한 신상박스 등이 화면에 담겨 눈길을 끌었고.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지요. 무엇보다 도끼는 씽씽이를 타고 집안 곳곳을 누볏는데..





도끼의 집에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가 마련돼 있었고, 드레스룸에는 명품을 비롯한 신상 운동화가 진열돼 있었고, 금 액세서리까지 보관되어 있었지요
도끼의 집에 전현무 "호텔 아니죠?,"윌스미스 집이냐?"
강남"너무 멋있다. 드레스룸이 백화점 매장 같다"
도끼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컨테이너 박스에서 2년 정도 살았다. 거기에 살 때는 안 끓인 생 라면을 먹고 물을 마시곤 했다"




도끼는 콘서트를 열었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마친 후 뒷풀이가 아닌 집으로 돌아갔지요.

도끼 "술, 담배, 욕, 커피를 안 한다"
전현무와 강남은 놀라며 "힙합의 기본은 술 아니냐"
도끼 이날 공연을 앞두고 절을 찾아 마음을 다스리는가 하면 "화를 잘 안낸다"

도끼는 콘서트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요거트를 꺼냈지요.
MC들은 도끼가 요거트 뚜껑을 핥아 먹을지에 관심을 보였고, 도끼는 요거트 뚜껑을 맛나게 핥아 먹어 웃음을 자아냈지요.





전현무는 도끼에 대해 허세가 좀 있을 것 같았는데 편견이 사라졌다고 밝혔네요.
도끼는 이날 화려한 모습과 달리 마트 쇼핑에서 1+1 물건 등을 챙기는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도끼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했다는데..
방송에서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라고 말했다네요. 이방송은 못봤네요

옷 방 한가운데 5만 원 권을 전시해 둔 진열장을 공개하며 "사시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라며 소신을 밝혔다고 하네요.


"나 혼자 산다" 도끼-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