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이찬호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결혼,이찬오, 수란 만들기 팁 공개 "역시 아티스트 셰프"


8월3일 월요일 오후 09:40 방송된 38회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한 가운데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는데...


이날 셰프 군단에는 최현석 셰프가 잠시 자리를 비웠고,
방송인 김새롬의 예비신랑 이찬호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을 치렀다네요.



이찬오 셰프는 "84년생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셰프 중 막내"라고 하는데..

이찬오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한다고 하네요. 4월부터 교제한 이찬오 김새롬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대신할 계획이다고 한다네요



"냉장고를 부탁해"이찬오, 수란 만들기 팁 공개했다는데..
셰프들은 김영철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이건 특급 미역이야,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대결을 펼쳤지요.




수란을 만들기 전 이찬오는 끓는 물에 식초를 넣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데.
김영철은 이찬오에게 "식초를 왜 넣는거냐?"
이찬오 "식초를 넣어야 수란이 굳는다"

수란을 만들 달걀을 물에 담가놓은 것을 보고 김풍은 "달걀을 물에 담가둔 이유가 뭐냐?"
이찬오 "너무 차가우면 수란이 부서진다"며 수란을 만들기 전 계란 온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네요




이찬오는 홍석천을 보며 "새벽에 나한테 영화 보러 오라고 연락을 했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당황했다"
이찬오 "그 후에 연락을 안 하다가 지금 마주쳐서 당황스럽다"
홍석천 "오해다"며 극구 부인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