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송지효 향한 진심 "러브라인만 5년, 아무리해도 안 돼",송지효 개리가 밝힌 "월요커플",힐링캠프시청률.런닝맨 개리 송지효 깜짝 키스신


"힐링캠프"는 개편을 단행해 프로그램의 색깔을 바꿨지만 오히려 성적은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게스트로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개리, 이광수가 출연했다,

힐링캠프에 개리가 출연해 파트너 송지효를 말햇다네요


8월3일 오후 11:15 195회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개리와 이광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네요.
개리 "런닝맨"월요커플 송지효에 대해 "아무리 해도 안 된다. 러브라인만 5년이나.
이 정도면 마음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정말 일만 하고 있다"



이어 관객들이 재차 송지효에 대해 묻자 개리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러브라인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이 하다 보면 '이런 부분도 있네?' 할 때도 있다.
하지만 흔들리지 말자고 억눌렀다. 헤어지면 둘 중 하나 나가야 할 것 같아서 정말 일만 하고 있다"


개리 "런닝맨에서 송지효에게 뽀뽀를 했다. 왜 뽀뽀를 하고 싶었는지"라는 방청객의 질문에 "디테일하게 질문을 했다"라며 당황해했다는데.



개리 "내 차례 전에 김종국 형이 들어서 앉았다. 그 다음이 난데 뭘 더 센 거를 해야 하지.
이왕 하는 거 세게 해야지라고 생각해 뽀뽀를 했다"


개리 "런닝맨" 속 깜짝 키스신에 대해서는 "김종국이 포옹해서 저는 좀 더 강한 걸 보여줘야겠다 생각했다"

전화 연결을 통해 송지효는 "했을 때는 아무 감정 없이 깜짝 놀랐지만, 하고 나서 후에 설레는 게 좀 있더라"
개리 "그럼 얘기를 하지 그랬냐"
송지효 "우린 일해야 되잖아"






개리 "다음번 노래 가사에 송지효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냐"라는 질문에 "이번 앨범에는 없다"

힐링캠프 시청률이 하락했다네요.


8월4일 오전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힐링캠프)시청률은 전국기준 3.7%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7%P 하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195회 게리, 이광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