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산체 친구 벌이,유해진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야?",삼시세끼 시청률


2월13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4회 방송이 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를 했지요.
또한 강아지 산체 친구 고양이 벌이도 새로운 가족이 되었답니다.


벌이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산체를 위해 만재도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방에서 산채를 기다리지요.
"벌이"를 가장 먼저 발견한 유해진은 "어머, 저기 누가 있네?"라며 반가워했고,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냐"며 "벌이"란 이름을 직접 지어줬지요.





강아지 "산체"를 예뻐하던 손호준도 "산체"와 인사를 나눈 뒤 새로운 식구 "벌이"를 발견했지요.
"산체"와 "벌이"는 손호준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틈만 나면 티격태격했는데....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산체"와 "벌이" 중 "산체"가 더 좋다며 "'벌이'는 누구처럼 애교가 없다"며
애교 없는 절친한 친구 유연석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지요.


이번에 저녁미션으로 "어묵탕,어묵바"를 만들라고 하는 제작진의 미션에 유해진은 고기를 잡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요,
아침으로 콩나물김치국을 먹으면서,,낚시로 물고기를 잡을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아침밥도 제대로 먹지못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차승원은 걱정하지 말하고,,,





어묵을 만들기 위해 미션 수행에 나선 유해진 손호준이 생선을 잡으러간 사이에 차승원은
핫바를 찍어 먹을 케첩을 만들었지요.
양파와 토마토를 삶아서 으깨고 양념을 하여서 만은 토마토케첩

추위에 떨고 있을 멤버 유해진 손호준을 위해 거북손죽을 만들기로 결정을 하고는 요리에 들어갔지요.
차승원의 노련한 손놀림으로 재료들을 손질을하고 불려놓은 쌀과 함께 볶았지요.


물을 붓고는 정성을 다해 저어주면서 거북손죽을 완성을해서 뜨거울때 먹어야한다며
랩을 씌우고 바로 유해진 손호준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함께 먹는 모습..
친구 우정, 동료애가 느껴지네요.

손호준은 유해진이 추울까봐 불을가지고가고,도마도 주워서 챙기는 모습..






몇시간 째 낚시를 하고 있지만 물고기는 하나도 못잡고 ,나중에 돌고래를 보았다는
물고기 잡아야 한다는 유해진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었지요

저녁메뉴로 어묵을 갖은 애채를 다음어서 홍합도 넣고 피쉬뱅크에서 물고기3마리를 가지고 차승원에게 주었지요.
차승원은 물고기가 적었지만 열심히 어묵을 동그랗게 만들고 기름에 튀기는 모습 핫바를 만들어서 직접 만든 수제케첩을 위에 뿌려서 먹는 모습...




차승원은 천연 토마토 케첩, 명품 수제 어묵, 고속도로 핫바!
차승원은 유해진이 가져온 우럭 3마리와 앞서 잡아둔 홍합 속살을 이용해 수제 명품 어묵을 만들어냈다. 심지어 어묵의 반죽을 이용해 고속도로 휴게소 전용 핫바까지 완성시켰지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함께 술을 마셨지요,직접 담근 막걸리를 한잔씩 나눠 마시면서...
차승원은 손호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자 게스트는 필요 없고 호준이가 왔으면 좋겠다.
나름의 캐릭터가 있고 음식도 맛있게 먹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유해진도 앞서 손호준에 대해 "말수가 적고 진득하다. 잘 보이려고 옆에서 표나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이 좋다"고 치켜세웠지요.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다음에도 네가 또 왔으면 좋겠다. 와서 같이 또 재밌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생 많이 했다,
그래도 맛있는 거 많이 먹여줬잖아"라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열흘 후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배를 타고 만재도로 향하는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정식 멤버로 합류 했음을 알렸고....


쓰레기 정우가 왔다!!, 다음주 삼시세끼 어촌편이 기대가 되네요

벌이가 등장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월23일 4회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산체 친구 벌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