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만들어 주냐고 정신 없이 보내네요 

이젠 아이들이 점점 커가서 책들을 업데이트하려 하니 

버려야 할 책들.... 팔아야 할 책들을 박스에 담아 놓다가 너무 많아서 

일단 하다가 말았다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몇년에 한번씩은 책들을 바꿔주지요,

새로 사야할 책들도 많은데... 기존의 책들이 너무 많아서 바닥에 쌓아 놓았지요

그러나 이제는 과감하게 정리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네요

책 값 또한 비싼 가격이지요, 영어책들도 무지 많다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버려야 할 것들도 많이 생겨나고,,,


팔아야 할 것도 많이 생겨나고,,, 그렇다고 줄때도 없고, 

예전에는 기부도 많이 했고, 주변에 주기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아는 사람이 없기에....




작은 옷들도 버릴것은 버리고, 멀쩡한 것,,버리기 아까운 것들을 일단 

모아 두었지요, 남자옷 여자옷,,,,,,너무 많다는...


살 때는 비싼데..... 버리기는 너무 멀쩡한 옷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