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열에 넷은 20~30대. 심각한 탈모 건강보험 적용


12월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국내 탈모증 치료를 받은 환자가 2009년 17만7,000명,2013년 20만6,000명으로 5년동안 16%늘었다네요
진료비는 같은기간동안 118억6,000만원에서175억원4,000만원으로 49&이상 증가햇다고합니다.



탈모란?


병적인 탈모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에 의한 탈모로 나뉩니다.
병적인 탈모- 머리털이 빠지면서 형성이 된 부위를 뜻하는 탈모반이 발생해서 점점 커지는 원형 탈모증으로 발전하는 형태입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해져 병원 치료 받으면 건강보험 급여대상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탈모증 - 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제 9주에 의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탈모 원인은 면역체계 이상이나 영양 결핍 등만 아닌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탈모원인이 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모를 근본적으로 막을수는 없지만, 삼푸가 머리에 남지 않도록 씻어내야 하고, 드라이어를 사용하니 않는 등의 평소 모발관리에 신경쓰면 탈모현상 완화할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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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머리카락이 약 50개~70개씩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자고 일어나 머리를 감을 때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병적탈모가 의심되는 만큼 병원을 찾는게 좋다고 합니다.



탈모환자는 2013년 나이별로 보면 30대 환자가 24.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40대 22.7%, 20대 19.3%등의 순서엿다고 합니다.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20대~30대 젊은 층이라네요
젊은 층 가운데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라는 점이 반영이 된 결과라고 합니다.

성별로 2013년 탈모환자 가운데 남성 11만 1,000명, 여성 9만5,000명 보다 많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