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실손보험 가입자, 자기부담금 20%로 높아져,실손보험료 인상

내년 실손보험 가입자, 자기부담금 20%로 높아져,실손보험료 인상

 

실손보험료 인상과 자동차보험료 인상등 여기저기서 인상소식들이 들려오네요, 서민들은 점점 더 지출이 더욱 많아 질듯합니다.

새해부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이 입원, 통원치료를 받을 때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이 기존 10%--> 20%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금융위가 가입자의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과도한 보험료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자기부담금 20% 상품을 활성화하기로 했다네요.

금융위원회는 12월18일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을 발표를 했고, 규정개정과 판매 준비기간을 고려해 내년 초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2009년 도입이 된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손해율 110%에 달하면서 보험사들이 실손보험료 인상할 움직임에 정부가 보험료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내놧지요,

금유위는 우선은 자기부담금 20% 실손보험을 활성화하기로 햇다고 합니다,
가입자의 자기부담금이 적으면 의료비 과잉 진료 유발한다는 지적에에 의한 방안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자기부담금 20% 상품의 가입률은 전체의 3.5%수준이라고 합니다.

 

     

 

실손보험료 인상 폭, 내년도 실손보험료 인상폭이 10%이상으로 예상이 되는데, 금융위는 과도한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경험위험률 인상률이 참조위험률보다 높은 보험사의 경우 보험금 관리미흡에 대한 책임분담차원에서 사업비를 인하토록 했다네요.

금융위는 내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책정시 보험회사별 최대 5% 수준의 인상억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보고 있다고 합니다.

 

비급여나 의료비 확인을 쉽게 하기 위해서 보험사, 의료기관사, 건강보험심사 평가원간의 협력을 강화해서 심평원의 심사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니다.

실손보험료 비교공시도 강화해 실손보험을 특약형으로 들었을 경우에 보험료 누계액을
따로 확인할수 있게 해주는 방안도 마련이 된다고 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