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재단 설립,양현석 개인재산 10억 기부

YG 양현석 재단 설립,양현석 개인재산 10억 기부

오늘보니 양현석 재산 10억기부를 해서 YG 재단을 설립했다네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불우청소년, 어린이를 돕기 위해서 YG 재단 설립하고, 개인재산 10억원을 재단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YG는 20일 회사창립 18주년을 맞이해서 양현석 대표의 숙원사업인 비영리 재단법인 "무주 YG 재단"을 설립했다네요.

무주 YG 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적극 돕겠다는양현석 대표의 강한 의지로 출범하게 됫다는데, "무주 YG재단"의 무주는 "머무름이 없다","주인이 없다"라는 뜻으로

현재, 미래를 향해 변화와 혁신을 끝없이 추구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YG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에 비영리법원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최근 등기가 완료되어서 앞으로는 재단을 통해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펼칠수 있다고 합니다.

"YG재단" 양현석 대표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과 결손가정, 청소년, 어린이의 치료와 재활, 학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재단을 통해서 회사와 소속아티스트, YG사내 자선프로그램, YG WITH 캠페인과 연계한 기부 문화를 전파해 나간다네요.

YG는 션 정혜영부부의 꾸준한 자선 활동, 2009년 빅뱅 투애니원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시작한 "YG WITH 캠페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가 함께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드림 기프트"캠페인 지원 등 재단 설립 이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