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 송일국,송일국 출연 이유 밝혀"감독님의 가능성 보고 선택", 김영애 선배님은 촬영 후 3개월 동안 우울증 앓았다



송일국이 영화 "현기증" 촬영 후유증을 털어 낫다고하네요. 

11월11일 방송이 된 SBS 파월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출연한 송일국이 

"영화 현기증"을 찍으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김영애 선배님은 이 영화 "후유증"이 끝나고 3개월 동안 우울증을 앓았다고 한다"고 

촬영 후 출연 배우들의 고충을 대신 햇다고 합니다. 



송일국 "현기증을 찍고 난 이후 아이들 목욕시킬 때 눈을 못 뗀다"고 고백을 했다는데 

11월 6일에 개봉한 현기증은 평범한 가족이 치명적인 사고 이후에 급격하게 

파괴되어 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송일국, 김영애, 도지원, 김소은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송일국은 " 난 사위역할로 비주이 작지만 감독님의 가능성을 보고 선택했다"

이돈구 감독에 대해 전작인 영화 "가시 꽃"을 단돈 300만원에 만들었다, 


나도 편집 공부를 했지만, 장편 영화를 단돈 300만원에 만드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돈구 감독 작품을 보고 반해서 이건 꼭 해야한다고 생각햇다고 

현기증 출연 이유를 밝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