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급증, 132조 원 까지,경기침체로 수입감소,비용증가




자영업자대출이 매년 10조씩 급증을 하고 잇다네요, 

11월9일 금융권에 의하면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자영업자대출 잔액이 2010년말 94조원에서 

2011년 말 104조원, 2013년 124조원으로 늘어났는데, 

2014년 10월말에는 132조원까지 급증했다고 합니다. 



대기업대출 29조원, 전세대출 13조원, 신용대출 8조원 등의 

증가폭은 자영업자 대출증가 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낫다고 합니다. 

중소기업대출은 2014년 147조원 수준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잇다네요.




이렇게 자영업자대출이 급증한 것은 경기침체로 수입은 줄고, 비용은 점점 증가해 

빚을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기 때문이라네요, 


또,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후의 창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자금부족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출이 늘면서 연체율도 함께 오르고 있어 빚 폭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심사등을 통해서 대출증가세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주장한다네요. 


자영업자대출,신용대출-링크



"자영업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줄면서 채무상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있어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이 전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