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연금보험료, 최대 20% 오른다



아이들 암보험과 남편 암보험도 다시 재정비를 하고 났더니 

오늘보니 암보험과 연금보험의 보험료가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2015년부터 암보험, 연금보험의 보험료가 최대 20%가량 오를 전망이라고 하는데. 

보험사들이 높아진 발병률과 길어진 수명을 내년 2015년 보험료 산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가족들 암보험 리모델링을 햇지요, 

기존것이 생각보다 보장이 너무 적고, 쓸때없는 것들이 잇더라구요,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실비보험, 생명보험 등 보험 약관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리모델링 가능한것은 리모델링을 하고, 필요없는 보험은 과감히 

없앳답니다. 



보험을 모를 때 보험설계사가 권해주는 대로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답니다. 또한 아는 지인을 통해서 할 경우 또한 보험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잘해주겟지" 이렇게 믿다가는 큰코다칠수가 있지요, 


저 또한 보험을 모를 때, "아는 지인이니 알아서 잘 해주겟지, 필요한 것 넣어서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보험 설명을 듣고, 걍 가입했다가... 


나주에 뚜껑을 열고보니 뜨~~~~악~~, 

이럴수가,, 쓸때없는 것만 잔뜩!!!,,,,,,

그것도 만기가 다 되어서 알게 되었다는....  헐,,,,,




지금은 보험을 약간 알기에 보험설계사와 상의를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왜 넣어야 하는지, 

왜 필요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가입을 했지요.. 



9월30일 보험업계에 의하면 사망률 질병발생률 등 보험료 산정에 필요한 

기초통계를 집계하는 보험개발원이 최근 위험률 조정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하비낟. 

3년만에 새로 산출한 이 위험률은 금융당국 신고 절차를 거쳐서 내년 2015년 초에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조정된 위험률에 의하면 남자의 암 발생률은 3년 전보다 11%, 여자는 22% 높아졌다고 합니다. 

암 발생률은 보험료에 그대로 전가되지는 않지만,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수명이 길어진 점을 반영해 연금보험 가입자의 사망률도 많이 낮아졌다고 하는데. 

40세남성이 65세까지 생존한 학률이 3년 전보다 16% 높아졌다고 합니다. 


보험사로서는 그 만큼 지급해야할 보험금 부담이 늘어난 셈이라고 하는데.. 

융감독원이 최근 장기 금리 인하 추세를 반영해 보험사가 더 많은 자금을 보유하도록 

한 점도 5%안팎의 보험료 인상 요인이라고 하는데...



한 보험사 고위 관계자는 "새로 산출된 위험률 등을 보험료에 반영할 계획.

신규 가입자나 일부 갱신형 상품의 보험료가 최대 20%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