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쇠증후군"이란? 이계진 아내 임예진 앓았던 질병 "손가락 구부리면 딱 소리나"



방송인 이계진이 자신의 아내가 "방아쇠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

9월 2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이계진은 100인의 퀴즈군단과 상금 5000만원을 놓고 대결을 펼쳤는데.

이날 이계진은 5단계 문제로 "배우 임예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손가락 OOO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손가락 힘줄 등에 염증이 생겨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무언인가?"라는 문제를 풀게 됐지요.


이를 들은 이계진은 갑자기 "여보 고마워. 내가 당신 덕분에 이 문제 정답을 알 것 같아"라고 말했고.

이어 "우리 집사람이 일을 많이 해서 병원에 갔는데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통증이 동반한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주저 없이 '방아쇠 증후군'을 답으로 골라 5단계를 통과했답니다.


"방아쇠 증후군"이란 손가락에 반복적인 힘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손가락 내의 힘줄, 근육에 외부의 충격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배우 임예진도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방아쇠증후군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KBS2 1대100 이계진 출연한 방송 동영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