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내 몸 다 보여줄 줄이야" 김범수도 반한 각선미 보니 "아찔",첫 데이트


데이크 준비에 한창 바쁜 안문숙, 국민 노처녀.. 운명의 남자를 만나다
9월 17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안문숙 김범수의 공식적인 첫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고 합니다.
설레임이 가득한 안문숙 김범수 첫 데이트,, 장미꽃 다발을 가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 떨린다는 김범수



안문숙 살금 살금 다가와 김범수 뒤에서 놀래키는데 ㅋㅋㅋ
빨간 장미는 정열, 욕망, 사랑이라고 말하는 김범수,, 꽃말이 그렇다고,, 말하는
김범수 귀여운 듯,,,, 수즙은 듯,,

차안에서 둘다 묵묵부답,,,으로 조용히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다가, ㅋㅋ
안문숙과 만난 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김범수 ㅎㅎ
안문숙 우리 나이 때는 "식욕보다 성욕이 땡겨야 하는데.."
김범수 "ㅎㅎㅎ"
은근슬쩍 안문숙은 김범수 손을 잡는데.. 물을 마시는 김범수,,


첫번째 데이트 코스~~~ 옷가계


김범수는 안문숙과 함께 쇼핑에 나섰는데...

옷가계를 데려온 이유가???
김범수는 "영화-프리티우먼이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다고 전하며 영화 속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마음껏 옷을 사주는 장면을 재현했다고 하는데.. .
낭만적이네 ...


리차드기어처럼 프리티우먼의 한장면을 해보고 싶어하는 김범수...

안문숙 "치마를 입으면 나를 더 좋아할수 있어요"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

고난의 연속인 김범수 ㅎㅎㅎ
여군 스타일을 좋아하는 안문숙..
꼼꼼하게 스타일링해주는 김범수 ..


안문숙 옷을 입고 나오는 동안 신발, 가방들을 코디해 놓고 기다리는데..

치마를 입고 나온 안문숙이 각선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자,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김범수는 "각선미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안문숙을 칭찬했고,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고..
치마를 입은 안문숙이 갑자기 수줍어 하고,,



계속 옷을 고르고 입는 동안 안문숙은 점점 피로가 몰려오는데..
김범수는 계속 이것 저것 입어보라고 권하는데..
결국 치마가 아닌 바지를 선택하고 김범수가 옷을 사주는데..



두번째 데이트~ 한식집 식당,,,


안문숙 "음식 먹는 것을 보면 성욕도 알수 있다는데.."
이말에 결국 두사람 다 고개를 숙이고,,
아무래도 안문숙 빨리 결혼을 해야 할듯~


강아지 이름이 "복실이" 둘다 강아지 이름이 같다는...
믹스견 복실이를 키우는 두 사람
7년전 거리에 버려진 강아지,, 버스정류장에 버려진 강아지.
사람들이 때리고 한 강아지를 데려다 키운다는 김범수,,


유년시절 키운 개 이름이 "린티"
그런데 린티 이름도 둘다 똑같다는 !!!!!


김을 안문숙 앞니에 끼우는 동안 김범수는 케이크에 불을 붙혀서
생일 노래를 부르면서 오는데...

전 날 생일이라는 말을 듣고 케이크를 준비한 섬세함,,

숫자 "3"을 좋아한다는 김범수 핸펀 뒷자리 000-0000-1133
안문숙 핸드폰 뒷자리 000-0000-7733 ..3자라는 숫자가 같다ㅡㄴ 사실에
또 한번 놀라고,,,


안문숙 김범수 첫 데이트 님과함께 동영상